역시는 역시 역시네요.

즐겨보던 유료소설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연중테크를 타기 시작하면서 연재텀이 이틀, 나흘, 일주일 점점 늘어지더니 급기야 8월 중순에 연중공지를 띄우더군요. 완결이 얼마남지 않았으니 10월 중순에서 말일까지 아예 완결까지 다 써서 돌아오겠다. 문피아의 연중작가 유일한 제재방안이 신작연재 제재인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분은 그런것도 없고 일일 1연재 혹은 2연재하시면서 신작도 잘만 연재하시고... 후 역시는 역시나 역시네요.

[메켄로]

근데 유료소설 일정 기간 이상 연중하면 다른 거 아무리 연재해도 고료가 봉인됩니다...

그게 나름대로의 제재죠.

[은금]

다른 건 몰라도 근황이나 좀 알았으면 덜 답답하겠네요. 문피아는 중계료 명목으로 중간에서 돈을 벌면, 어느정도 책임감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연중작가 잡아서 끌고 오는 것 까지는 기대도 안합니다. 다만, 전화로 근황이라도 물어봐서 독자들에게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출판사도 그정도는 하지 않나요?

[존스칼지]

문피아도 엄엲나 출판사로써 작가의 근황이나 작품 상황정도는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케페]

어떤작품인지 알거같네요 저도 그 작가분 연재작 두개다 보고있는데 완결까지 올린다는건 언제쯤 올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