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노트북은 도시바
두번째는 삼성
세번째도 삼성
네번째는 HP
다섯번째는 LG
웃긴건 십여년전에 쓰던 도시바 보다 최근에 산 중소기업 마감 안좋기로 유명하고 가성비는 최고로 쳐주는 곳 마감이 더 별로나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투박하고 재질은 얼마 쓰지도 않았는데 번질거리고, 암튼 말로 표현이 어려운데 디자인 별로 안보는 사람이 봐도 정이 가는 타입은 아닌거 같네요.
삼성은 예나 지금이나 늘 무난하고, LG 그램은 정말 사용해 본 결과 대단히 잘 만들었습니다.
그램14를 팔고 반값의 노트북으로 갈아탄 이유는 2분기에 등장할 파스칼을 탑재한 노트북으로 갈아타기 위한 중간 위치쯤 됩니다.
아무튼 최신노트북이 십여년전 디자인과 마감보다 못하다니...가성비가 끝내주는 이유가 여기 있나 싶네요. 아직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은 안해봤지만 사람들 얘기 들어 보면 성능은 가격에 비해 엄청나게 좋더군요. 심지어 반값인데 두배값인 그램 최고사양보다 성능에선 두배 가까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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