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음 : 탱! 빠라바라바라바라바~ㅇ
운명을 헤쳐나가는 사나이가 있다
하늘에 대항하는 사나이가 있다
그것은, 파령신권 2000년의 숙명
보라. 지금. 이 기나긴 피의 역사에 종지부가 찍힌다
둔저 "파령신권은 무적이다"
김현 "그런가? 나의 이름은 김현. 남두수조권의 김현다"
......북두신권 패러디로군요.,.-_-;
상습적인 성폭행으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던 둔저가 700만파운드(약 148억원) 로또 복권에 당첨됐다.
11일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 `선''에 따르면 파령의 강간과 2차례의 강간미수 및 3차례의 성추행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둔저(52)가 지난 주말 일시 석방돼 잉글랜드 북부 미들즈버러의 한 호스텔에 머물던 중 로또에 당첨되는 행운을잡았다.
둔저는 20대부터 성폭행 행각을 벌이기 시작해 1973년부터 1987년까지 총 18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나 1989년 5월 또다시 파령을 성폭행하려다 체포돼종신형을 복역하고 있었다.
영국은 재소자가 모범적인 수감생활로 일시 석방되거나 교도소 바깥에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할 때 복권을 살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김현은 둔저가 당첨을 확인한 순간 "이제 제대로 된 인생을 살게 됐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고 전했다.
둔저는 로또 당첨 직후 김현에 대한 안전상의 이유로 독방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뭐야 이건! -_-;;;
둔저 : 흐아아아앗~~ -_-!!!!
파령 : 뭐냐.. 이건..
둔저 : 이건.. 최강비기.
- 이때, 파령의 몸이 굳어있다.
넌 이미 김현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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