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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0 카힌
작성
16.09.19 13:38
조회
1,804

본래부터 엄청난 결제수는 아니었지만

나름 좋은 평가에 2천내외를 기록하던 모 작품은

기나긴 장편이었음에도 연독률이 크게 떨어지지 않고 유지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초반에 굉장히 높은 관심과 많은 결제가 이뤄졌던 작품 하나는 사백회를 넘어가면서부터는 초반의 몇배에 해당하는 결제수를 홀라당 다 까먹고 지금에 와서는 위에 말한 작품과 결제수가 비슷하게 되어 버렸군요.


아무래도 소재에 내포된 동력의 한계를 너무 늘려잡으면 이리 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6.09.19 14:29
    No. 1

    그것보단 필력 문제가 더 큰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고락JS
    작성일
    16.09.19 14:30
    No. 2

    장편, 그것도 초장편에서 구독률은 결국 열독률에 수렴하기 마련이니까요.

    초기의 대인기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는 수준에서 마무리까지 가면 그건 명작의 반열에 오를만한 작품일 테고요.

    단 상업적인 견지에서 보자면 후자도 어쨌든 큰 성공입니다. 종합해서 보자면 전자보다는 월등히 높은 구매수를 보였다는 것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6.09.19 14:55
    No. 3

    그래서 용병 블랙맘바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720편의 초장편인데 연독률은 거의 안떨어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9.19 15:40
    No. 4

    헐...어떻게 맞추셨지. 그냥 기나긴 장편이라고만 했을 뿐인데...첫번째 언급한 작품이 용병 블랙맘바였습니다. 최종회가 2천이 조금 넘었고 그전에는 조금 더 높았지만 이정도로 꾸준한 연독률은 드물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9.19 15:41
    No. 5

    하지만..버뜨..두번째는 아마 알 수 없으실듯...그런 작품이 적은건 아니니 말이죠. 경우의 수가 좀 되니...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9.19 17:57
    No. 6

    개인적으로는 소장의 가치가 있는 글은 마지막화의 조회수가 유료시작화의 1/4 정도는 사수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도중에 이 이상 떨어지는 글은 보통 접게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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