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명곡..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 Dawn

교도소에 있다가 나온 남자가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아직도 자신을 사랑한다면 집 앞 참나무에 노란 리본을 걸어달라고 했더니

그 여자가 참나무에 무수히 많은 노란 리본을 달아 놓았다는 이야기..

다들 아시지요?

그 이야기 입니다.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ie Oak Tree..

옛 참나무 가지에 노란 리본을 달아주세요...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죠..

그럼 잘 감상하시기를 ^^

I'm coming home I've done my time

Now i've got to know what is and isn's mine

If you received my letter tellin' you i'd soon be free

Then you'll know just what to do

If you still want me

If you still want me

Tie up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It's been 3 long years, do you still want me?

If I don't see a round the ole oak tree

I'll stay on the bus, forget about us

Put the blame on me

If I don't se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Bus driver, please look for me

'Cause I couldn't bear to see what I might see

I'm really still in prison and my love she holds the key

Simple yellow ribbon's what I need to set me free

I wrote and told her please

Now the whole down bus is cheering

And I can't believe I see

A hundred yellow ribbons round the ole oak tree

이제 형기를 마치고 나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지금 나는 알고 싶다오. 무엇이 나의 것이고

무엇이 나의 것이 아닌지를

내가 석방된다는 편지를 받았다면

당신이 해야 할 일을 결정해야 겠지

만약 아직도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그 오래된 떡갈나무 가지에 노란 리본을 매어주오

3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도 아직도 당신은 날 사랑하나요?

만약 그 오래된 떡갈나무 가지에

노란 리본이 매달려 있지 않다면

버스에서 내리지 않겠소

우리의 관계를 깨끗이 잊어버리고 모든 책임은 나때문인줄 알겠소

기사양반, 내 대신 보아주구려.

두려워 감히 쳐다볼 수 없다오. 나는 아직 감옥 속에 있는 것 같다오.

열쇠는 그녀가 쥐고 있으니 노란리본만이 나를 자유롭게 해줄 수 있다오

편지에 나는 이렇게 썼지요

버스가 떡갈나무 옆에 멈추고 온통 축제 분위기가 되었네

정말, 난 믿을 수 없어요

오래된 떡갈나무가지에 매달려

나를 반기는 수많은 노란 리본을.

[장미백송이]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

[연쌍비]

이 노래 은근히 감동적이죠. ^^
많은 사연과 추억이 있는 올드송~^^

[Dainz]

어렸을적에 노란손수건이란 책(표지도 노란, 약간 작고 얇은책)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 감동스런 실화들이 엮어져 있었는데, 첫이야기가 노란손수건이었나요.. 콧날이 시큰하게 읽었더랬죠.. 아련한 기억인데.
이 노래가 그 이야기였군요.

[LiMe]

이거 좋아하는 노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