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분량을 어제 마쳤습니다. 오늘 거는 언제 쓰죠?

한번 밀리기 시작하니 무한 정 밀립니다.

5월에 누나집 가야할 일도 있는데.

이것 참...

비축 만들기는 요원하고...

잘쓰려고 노력 할 수록 점점 막히는 게 글이고!

그래도 써야죠.

글의 고민은 대체로 계속 쓰면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도 드네요. 명상으로 잡념을 지우거나.

호흡을 유지해 잡념을 떨치면, 조금 글에대한 집중이 오르지 않을까?

[세돌스리가]

일단 딴건모르고 시간의문제

[가상화폐]

시속 500글 안 나오면... ㅠㅠ

[아버지]

오늘의 분량은 미뤘다 내일의 나에게?

[가상화폐]

흐흐 좋은 말이네요.

[[탈퇴계정]]

누나집에서 쓰면 되죠. (씨익)

*

누나 : 뭐하니?

가상화폐님 : 응. 소설 쓰는 중이야.

누나 : 너 소설 쓰니?

*

그 뒤로 누나에게 소설 안쓰냐고 연락오고~ 누나한테 개연성이 없다고 들볶이고~

그렇게 누나 등쌀에 시달리다 보면 문득 연참머신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수도?

[가상화폐]

누님도 알죠! 아기 보며 써야해요!
누나는 안 봐주네요!
아기 보느라 못 봐주네요!

[[탈퇴계정]]

괜찮습니다. 아기가 봐줄꺼에요.

"삼촌. 여기는 개연성이 없어."

[가상화폐]

전 충격으로 피를 토할지도요 ㅎㅎ

[글터파수꾼]

ㅋㅋㅋ 아기가 먼치킨일수도

[20도]

저는 시작부터 라이브 연재중인데..

[20도]

비축분이 뭐죠? 먹는건가?

[가상화폐]

와! 비축 없었으면 전 멘붕이 ....

[기린or]

오늘의 내가 바쁘다면.. 내일의 나에게, 아니면 모레의 나에게 맡기세요. ㅋ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오늘저만 믿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가상화폐]

저도 오늘만 믿어야죠!
근대 자꾸 내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