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개발은 2년넘어고 2018년 가을에 발매되는데 중간에 유저들에게 공개했는데 평가는 엄청나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삼국지의 캐릭터들을 죄다 동양풍으로 하면서도 전혀 이상하지 않게 만들어놓아다고 합니다.
거기다 캠페인도 두가지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현재 삼국지 역사관련해서 중국쪽부터 시작해서 미국까지 학자들 영입해서 고증받아서 제작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중요한것이 이벤트를 어떻게 할것인가인데 여기서 두가지모드로 나눈다고합니다.
삼국지 연의를 기반으로해서 영웅을 직접 다루는 싱글플레이 모드와 혼자서 다해먹는 전략모드 이렇게 두가지로 나누어서 이벤트를 적절하게 일어나게 해두어다고합니다.
가장 큰 문제가 삼국지 시리즈하면 제갈량부터 시작해서 각종 스킬들이 난무하는데 이부분은 그냥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현재 나온 정보로는 사실적인부분에 치중해있어서 워해머 토탈워처럼 마구 스킬쓰고 이런거 전혀 없다고 합니다.
또한 영웅은 천여명이 나오고 11명의 군주를 중심으로 해서 이야기를 만든다고합니다.
가장 우려되는게 이 장수들의 특징과 보물인데 이거도 구현해놓아다고합니다 다만 코에이처럼 다양한 특징이나 전술 특기가 아니라 종류별로나누어서 병사들의 생산까지 관여하는 형태로 나온다고합니다.
우려되는 부분은 코에이 삼국지처럼 캐릭터성을 살릴수있느냐는 문제와 병종이 얼마나 나올수있느냐 그리고 역사이벤트를 어떻게 구현하느냐입니다.
현재로는 코에이의 삼국지시리즈와 토탈워시리즈는 서로 다른방향성을 가지고 있지만 코에이의 삼국지가 점점 캐릭터를 강화하고 역사적 고증이라든지 이런문제와 삼국지인데도 점점 삼국지와 멀어져가는 모습 거기다 매너리즘에 빠져있어서 삼국지토탈워랑 다른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비교대상이 되어버렸어요.
뭐 저도 밑에 적어지만 코에이가 이번에 된통 당하게 생긴게 지금까지 매너리즘에 빠져있고 전략모드로 삼국지 게임이 거의 없다보니까 이번에 비교대상으로 보고있어서요.
기대반 우려반인데 개발상황을 평가한것들은 의외로 좋게 나오고있어요. 애시당초 삼국지 토탈워가 나오기전에 일본전국시대를 다룬 쇼군토탈워2와 워해머토탈워를 보시면 어느정도 감이 잡힐듯해요.
워해머 토탈워에서 장군캐릭터들을 잘 표현해놓아고 쇼군토탈워시리즈에서 이벤트라든지 동양풍으로 작업하는거 전투부분등을 눈여겨보신다면 이번 삼국지 토탈워도 아마 기대만큼은 나올듯해요.
다만 dlc 판매가 어마어마할듯해요. 적벽대전 dlc 관도대전 dlc 등등 팔게 넘칠듯 ㅠㅠ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