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해결이 안될걸 알면서 분한 마음에 댓글에 대한 사정과 견해를 올렸더니 이상하게 논점을 벗어난 비방글과 공감이 안가는 논리에 그냥 뭍히겠지만 그래도 또 올려봅니다.
가장 이해가 안가는게 문피아와 작가의 블로거로서 댓글 삭제 권리는 당연한거고 욕설 비방도 아닌 삭제된 독자의 댓글은 당연히 삭제당해야만하고 어디 하소연할수도 없는건가요? 그거에 대해 불만을 이야기 했더니 이상한 비방과 논리가 난무하는군요
그럼 애초에 소설 유료 시작전에 본 작품은 욕설과 비방이 아닌 작품 내용에 대해 쓴소리를 하면 댓글이 삭제 전체 차단 될수도 있습니다. 라고 공지를 올릴 작가가 있을까요
제가 십년 넘게 문피아 충전하면서 구매소설을 보는데 당연히 구매하고 소설을 보고 난후 이번편의 내용중 이게 공감이 안간다 등등 댓글을 달면서 쭉 소설을 보아왔고 이번에도 200편쯤 보다가 아무 공지도 없이 댓글이 전체 차단이 되었고 작가님한테 쪽지도 보낼수도 없고해서 이런 경우가 지금이 처음이라서 고객지원에 문의하고 강호정담에 글을 올려보니 참 가관이군요 차라리 문피아의 답변이 어쩔수 없다라는데 납득이 가네요
저도 이만 이 댓글 논쟁은 더이상 올리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해결도 안되는데 말도 안돼는 비방과 반대 논리를 보니 더 기분만 나빠지네요 그분들은 자신들이 당해본 쪽에 있어봐야 느낄수가 있겠죠
비유가 적절할지는 모르겠으나 며칠전 TV에서 술먹고 음주상태에서 벌인 가해자의 행위가 심신 미약으로 감형 처분 받는게 여태까지의 관행과 법의 판결이라는데 그렇게 법이 되어있으니 독자의 댓글 삭제가 문피아의 운영 방침이고 작가의 당연한 권리라는 논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만약 술취한 가해자에게 피해를 당해도 감형 받는거에 대해 당연하니까 법과 관행이 그러니까 당연히 불만을 표현하지 말아야 겠군요
좀 비유가 심하고 아닐수도 있으나 여태 제 독자 댓글 삭제에대한 비방과 이상한 반대논리를 말하는 글에서 제가 느낀 느낌을 조금이라도 느낄수 있게 일부러 이런 막장 비유를 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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