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OVID 19는 대유행이 될 것 같네요.
다들 한국만큼 관리를 하고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중국은 숫자 자체를 믿을 수가 없고.
일본은 손 놓고 있고.
필리핀, 미얀마, 베트남 같은 개도국들은 질병관리 시스템 자체가 없네요.
미국은 한 번 진단검사에 수백만원을 내야해서, 감기인지 COVID 19인지,
계절독감인지, 알 수 없는 이유로 죽은 폐렴환자들이 넘쳐나고.
중국인 봉쇄조치를 취한 이탈리아는 눈덩이처럼 환자들이 늘어가고
있는데, 유로 연합내에서는 거동이 자유롭기 때문에 유럽에서 엄청나게
늘어날 것이고, 초기 중국인 입국 불가 조치를 내린 이스라엘, 이란등
중동도 엄청나게 늘어가고 있네요.
전 세계 모든 나라가 국경을 봉쇄하고 1년 동안 방역을 한다면,
대유행이 잡힐지는 모르겠지만, COVID19 대유행 잡으려다가 세계가
경제 공황으로 치닫겠죠.
한국 정부가 이렇게 빡빡하게 관리하는 일이 의미가 없어질 것 같습니다.
발표에 의하면, 바이러스에 양성이지만, 증상이 아예 없는 사람들도 있고,
감기인 줄 알고 그냥 넘어간 사람들도 있고. 면역력이 약해서 폐렴으로 번진
사람들은 대다수 65세 이상의 노인층이니..
대유행은 막을 수가 없을 것 같고, 개인이 스스로의 면역력을 키워야만 할 것 같네요.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개인 건강관리에 힘써야 할 것 같아요. 6개월안에 다들 한 번씩은 걸리게 될테니까요.
가장 큰 문제는 대유행이 벌어졌을 때, 치명적인 COVID 19 변종 바이러스가 나올수 있는 문제인데. 인간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영역 밖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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