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선 부페라고 하고 어디선 뷔페라고 하고 페가 맞는건지 폐가 맞는건지 이 단어는 쓸때마다 햇갈리네요... 음식이 썩어서 부폐되었다 부페되었다? 한글은 정말 쉬운글이면서도 조금만 깊게들어가면 어려운 글인거같음...외국인이 한글배울때 이런게 가장 햇갈릴듯 같은 발음인데 약간의 차이로 단아뜻이 완전 달라지고 같은 발음인데도 소리를 길게내거나 짧게 내는걸로도 뜻이 달라지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디에선 부페라고 하고 어디선 뷔페라고 하고 페가 맞는건지 폐가 맞는건지 이 단어는 쓸때마다 햇갈리네요... 음식이 썩어서 부폐되었다 부페되었다? 한글은 정말 쉬운글이면서도 조금만 깊게들어가면 어려운 글인거같음...외국인이 한글배울때 이런게 가장 햇갈릴듯 같은 발음인데 약간의 차이로 단아뜻이 완전 달라지고 같은 발음인데도 소리를 길게내거나 짧게 내는걸로도 뜻이 달라지고...
고딩 때 제2외국어로 프랑스어를 배웠습니다. 공부와 담을 쌓았으므로 프랑스어도 할 줄 모릅니다.
프랑스어에도 영어처럼 알파벳 u가 사용됩니다.
영어에서는 '우'로 발음이 나지만, 프랑스어에서는 '위'에 가깝게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영어로는 '부페'로 보이고, 프랑스어로는 '뷔페'로 발음이 되지요.
우리는 영어식으로 발음하는 것에 익숙하여 전에는 '부페'와 '뷔페'가 같이 쓰였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뷔페'로 발음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영어 발음과 프랑스 발음이 다른 예를 하나 들자면, 샴페인이 있습니다.
영어 발음으로는 샴페인이라고 발음하지만,
프랑스 발음으로는 샹파뉴라고 발음한다네요.
오리지널은 샹파뉴이지만, 영어 발음이 워낙 통용되어서 대부분은 샴페인이라고 발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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