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나빠서 명확한 설명이 어려우니 알아서 잘 구분하여 주시길..
먼저 공모전 이전에 재미 있게 봤던 작품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재가 많이 어색하고 억지 스러운 부분이 있었죠.
이분은 소재에서 익숙한 부분으로 바꿔서 줄거리가 많이 간소하고 읽기 편해 졌어요.
또다른분은 공모전에 썼던 그대로 쓰셨는데 조회수는 줄었어요.
초반 접근이 어렵기 때문이죠.
고구마 잔뜩 먹이고 학창시절에서 고구마..
그런데 줄거리 자체는 드라마 같지만 현실성이 꽤 높아서 잘 보고 있었죠.
다시 연재 했던 부분까지 아직 못 올리셨네요.
그러니 조회수가 아쉽죠.
하지만 이분 그 부분을 넘어서면 독자들이 많이 따라갈것 같습니다.
대부분 줄거리가 공모전 이전에 썼던 분량이 안된분들은 (공모전 이전기준)조회수가 그리 높지 않을거에요.
신규독자 유입을 원한다면 리메이크 하면서 고구마 줄이고 시원시원하게 초반이 진행되어야 독자유입이 쉬우니까요.
소설을 재미있게 편하게 읽으려고 하지, 공부하듯이 꼼꼼하게 앞뒤 재고 따지면서 읽는 독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 아주 촘촘하게 할게 아니라 느슨하게 빠르게 그러면서 중요한 부분에서만 세심하게 줄거리가 펼쳐지면 됩니다.
어디까지나 저란 (단1명)독자의 기준이지, 보편적인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공모전 이전 분량을 다 못올리신분들은 하루 두편씩 퍽퍽 올리셔서 새로운 동자뿐만 아니라 기존독자의 기다림도 헤아려 주시길..(이게 욕심쟁이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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