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업뎃했나보네요?

아직 안써봐서 불편한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폰으로 볼땐 똑같은거 같던데...

그리고 지금까지 문피아가 앱 업데이트할때마다 불평불만이 안터져나온적이없음 

매번 할때마다 게시판에 쓰레기같다고 글이 도배되다시피했음....그래도 좀 지나니깐다들 잘 적응했는지 그런 반응이 사라졌죠 아마 이번 업뎃도 좀 지나면 불편하다는사람들 다 사라질듯...다음 업데이트할때까지...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처음엔 불편해도 하다보면 익숙해짐 

[검은돛배]

불평해도 쳐먹질 않는데요 뭘
그렇게 고쳐달라한게 한두개도 아니고
소귀에 경 읽기에 마이웨이 하는게
문피아잔아요 거기에익숙해진거지요

[淸花]

음... 이번 업뎃 전 좋은데요. 특히 몰아보기.. 이거 카카오에서 쓰면서 좋았는데 문피아는 아쉬웠던게 이번반영되서 좋더군요.
또 바로 선작목록으로 갈 수 있는 버튼도 좋아요 매번 두번 넘겨야했는데 이번에 바로 슝~ 좋아요. 다만 처음이라 실수로 선작을 취소해서 깜놀...ㅠㅠ 또 좋아요 버튼 바껴서 찾는데 한참.. 다만 좋아요 누르면 하트체크되서 두번 누르는 실수가 사라졌어요

[그늘바람]

제가 체감하는 기능 중 가장 자주 사용하는게 선작목록가기 인데 더 힘들어져서 짜증나요.
정담 게시물 보면 여러 기능이 생겼다는거 같은데 막상 저에게는 상관없는거여서 특별하게 생각이 없는데 뷰어설정으러 배경색을 연갈색? 누런색으로 사용하는데 패턴을 없애지도 못하게 만들어서 글 볼때마다 계속 신경 쓰여서 짜증나고 선작목록가기를 자주 사용하는데 그 전에는 맨 아래. 큼지막하게 딱 선작목록가기 외로이 있어서 한손으로 쉽게 사용했는데 지금은 위에 있어서 두손으로 써야하고 크기도 작아서 짜증 나는데 그 주위에 다른 버튼도 넣어서 엄청 불편해요.
현재는 다 글 다 보면 뒤로가기 해서 목록으로 가고 거기서 하단 선작가기 눌러서 이동합니다.
이거 하면서 느낀거는 선작목록에서 최신글 읽고 뒤로가기 하면 작품목록으로 가지는거.. 뭐 이건 사람마다 호불호 있다쳐도 왜 선작목록 들렸다가 가는거 보면..진짜 앱은 개악..

[그늘바람]

아. 생각해보면 맨아래 하단에 고정되어 있는
홈. 이전. 새로고침.e서재.내선호작.설정.
여기서 전 쓰지도 않는 e서재.. 쓰는 사람이 있을테니 빼는건 바라지도 않으니 커스텀 가능하게 해졌으면 하는데 말만 개발진에 전달한다고 하지 결국 계속 남아 있음..

[레니sh]

저는 이전 버전부터 선작을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써서 아직 특별한 불편함은 없는데...
(애초에 앱 바뀌고야 그런 게 있는지 알았어요 ㅋㅋㅋㅋ)
확실히 다른 분들은 크긴 할 듯요

[규뀨규]

아이패드 두쪽보기 기능 지원좀 해줫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