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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 남협男俠
작성
21.02.23 01:50
조회
166

자신의 자식이 진짜 나쁜 새끼인 듯해서

집중 감시 하지 않는 이상 자식이 나쁜 짓을 하는지 모르잖아요.

남중생만 되어도 담배를 몰래 피우고 다 부모가 모르게 합니다.


그리고 자식한테 학교 폭력을 하지 마라, 나쁜 짓을 하지 마라라고 

굳이 안 가르치잖아요?

다 아는 것이니까.

애초에 자잘한 나쁜 짓을 절대 부모에게 안 들킵니다.

부모는 큰 사건으로 자식이 어떠한지 뒤늦게야 인지할 뿐.




Comment ' 8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1.02.23 03:40
    No. 1

    드라마를 예로들어 팬하에서 김소연이 아버지에게 그렇게 행동한건 가정교육탓이죠 어릴때부터 이러면 안된다 나쁜거다 혼을 내고 교육시키고 잘못하다 걸렸을때 호되게 대처했다면 그런 폐룬아가 안나오죠 부모의 행동에 의해 자식들의 행동이 달라지게되있음 가정교육이 공부처럼 가르치는게 아니라 어떤식으로 자식을 대하냐가 가정교육임 술마시고 들어와 자식패는 부모에게서 멀쩡한자식으로 크기 힘들죠 아무리 잘해줘도 친구잘못마나면 다 꽝이지만

    찬성: 6 | 반대: 3

  • 작성자
    Lv.52 흑염룡
    작성일
    21.02.23 07:46
    No. 2

    가정교육 별거 없습니다. 교과서처럼 가르치는게 아니라 그냥 부모 행실을 많이 따라가요. 완전히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그래요. 유년시절 가정형편과 가족간 관계가 성인이 될때까지 성격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이미 많은 연구가 있는것으로 압니다.

    찬성: 15 | 반대: 1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1.02.23 08:11
    No. 3

    과반수는 부모 행실을 그대로 복사해서 사용합니다.

    같이 생활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수준으로 (실시간 시청각 교육 교보재 역할이 부모)교육이 가능합니다.----

    찬성: 4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1.02.23 08:13
    No. 4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소속된 집단의 언행을 따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폭력단체에 속하면 자신도 모르고 폭력적이고 거친언행을 자연스럽게 쓰고, 종교단체에 속하면 전도 하듯이 종교찬양을 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람은 소속된 집단에 따라서 성향이 변하기도 합니다.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21.02.23 09:37
    No. 5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을 주며, 특히 악영향은 쉽게 줍니다.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33 그래곤
    작성일
    21.02.23 12:49
    No. 6

    자식이 큰 사고 치셨나 봐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99 루나갈매기
    작성일
    21.02.23 18:10
    No. 7

    희안하네...울부모님은 내가 밖에서 몰래하고 다녔던 나쁜짓을 성인되고 아재가 된 현재에서 종종 언급하시면서 "모를줄알았냐? 부모는 알면서도 지 새끼니깐 모른척하며 스스로 깨닭고 바른길로 돌아오리라 믿고 기다린거다." 라고 말씀 하시는디...나두 자잘해서 잊어버린 사고들도 기억하시던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38 [탈퇴계정]
    작성일
    21.02.24 10:33
    No. 8

    맨날 남남 거리네
    이정도면 병이지

    찬성: 1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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