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거면 모든 직업군 일괄적으로 적용하던가요. 대체 무슨 근거와 논린지 모르겠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할거면 모든 직업군 일괄적으로 적용하던가요. 대체 무슨 근거와 논린지 모르겠네요.
의료법 위반 범위가 어디까지 인지 누가 판단 해야 하죠.
의료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의료과실 증명하는 것은 만건중에 한건도 힘들어요.
그런 의료 협회는 놀고 먹고 의료 범죄는 대부분 많은 생명과 직결됩니다.
황우석 박사를 욕하는 이유도 그 집단의 의료집단이면서 위조를 했다는 이유입니다.
성공해서 인체 실험을 했다면 많은 생명이 죽어도 다 죽었을 일입니다.
바이러스 잡는것도 의사들의 역할인데 제약회사에 백신 생산만 떠 넘기고 있죠.
신체밀매 사건에 의사가 안끼는 경우는 없어요.
엄한 사람 잡아서 장기 적출 하는 의사.. 이들을 살려 줘야 할 이유가 어디 있나요.
남을 죽이고 남을 장애인 만들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그런 행동 하는 의사 그냥 대갈빢에 바늘 한 만개쯤 처 박고 싶군요.
그런데 환자가 되면 그런 의사에게 마루타가 되는 기분입니다.
오진 당하면 청천벽력같은 현실에 미쳐 버립니다.
아직 명확하지도 않는데 팔 보호 하고 복부 수술해서 수액 넣는 치료를 하자고 하면 어떤지 알려나요.
급성 신부전으로 3번 이상 입원하고 투석도 수없이 받았고, 어느정도 회복되어서 신장약 먹고 버티고 있는데 위법 의사가 제 투약이나 투석에 관여하면 아마도 전 충격받아서 정신적으로 망가질거에요
의사는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그런 의사가 돈을 위해서 환자를 등한시 하는 순간 환자는 그냥 아무 대책없이 죽는 수밖에 없습니다.
과연 의사들을 무조건 존중해 줄 이유는 없습니다.
대다수 착한 의사를 위해서 주변 의사중에 막장의사까지 보호해줄 필요도 없어요.
의료의 수치라 불리는 면허 취소 정도가 아니라 그냥 영안실로 보내야 할 의사도 많습니다.
당해보면 정말 미칩니다.
의사편에서 환자를 살리는 직업인데 돈을 위해서 환자를 마루타 취급하면 어떤지 제멋님도 질병에 걸려서 당해봐야 그 심정을 알거에요.
당신의 게시글은 수많은 불치병 환자에게 개소리중에 너 병신따위 그냥 죽으란 소리로 들립니다.
그동안 질이 안좋은 의사 만나신듯 하네요.
우리나라에 불법장기이식 하는 의사는 없습니다. 중국에서 싸게할수 있기 때문이죠.
백신 및 약생산의 약사와 제약회사의 분야입니다.ㅍ그렇게 개발된 의약품을 환자에 맞게 사용하는게 의사의 일이죠.
중범죄를 지은 의사의 면허는 박탈해야한다는 것에는 동감합니다,
단 금고이상이라는 두루뭉실한 기준보다 좀더 명확한 범죄명을 정하는것이 좋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요즘 판결보면 사람 붐비는 장례식장에서 여자 엉덩이에 손등 스쳤다도 징역이던데 그런이유로 면허까지 날라가면 좀 그렇잖아요?
국가가 부여하는 라이센스(면허라고 하는데 법적 의미로는 특허에 가깝습니다)는 모두 자격 정지/박탈 등의 제한이 있습니다.
대부분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제한하도록 되어 있고(이런 범죄자에게 법적 의미의 특허를 줄 수 없다는 입법자의 재량), 이는 다른 나라도 유사하며, 심지어 의사들도 20년 전 의약분업 전까지는 제한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한국은 외국과 달리 자격 박탈이 아니고 2년~5년 자격 정지라 매우 유합니다)
그런데 의약분업 반대 파업을 반 년 가까이 하면서 수많은 의사들이 집시법 위반 전과를 얻었습니다. 이들을 구제하기 위해서 법을 개정해서 면제해줬고, 이후 다시 이전으로 돌리고자 20년 넘게 추진했지만 그동안 못 돌렸던 겁니다.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의사들 입장은 요약하면 법안을 전부 문제삼는게 아니며, 의료수가가 정부의 통제받는 상황에서 일방적인 의료법안 추진에 불만이라는건데 여론흐름 보면 환자들 볼모로 집단행동 예고에 대한 비난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무슨 쟁점법안 통과 때마다 대상을 악으로 여론전하고 표대결로 강행통과시키는 민주당이 민주적으로 잘 하고 있습니까? 법이란게 완벽하지가 않아서 모든이를 만족시킬 수도 없고 선의의 피해자도 있고 사각지대를 이용해 피해가는 악인도 있기 마련이죠. 관심있는 국민들이라면 짧은 뉴스제목이나 법안취지, 진영논리 등에 혹하지 말고 좀 더 구체적인 쟁점 사안과 다양한 입장을 들어보고 판단을 했으면 합니다. // 어쨌든 참 피곤한 정권입니다.
도덕적이고 선량한 대다수 의사에 대한 공격은 전혀 없어요.
불법을 행하고 사람 생명을 위협하는 의사를 공격하는 거에요.
이 두가지를 혼동하명 님의 게시글도 잘못된거에요.
님은 생명을 다루는 의사 중에서, 타인의 생명에 위협이 되는 범죄의사 전체를 감싸자는 주장으로 왜곡되어 있습니다.
범죄의사중에 타인을 위해서 행하다 범죄자로 낙인 찍힌 사람에 한정된, 구제 방법을 이야기 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님 게시글을 읽어 보면 모든 범죄의사를 다 옹호하고 있어요.
그런 입장이 되어버린거죠.
그렇게 죽을지 모르는 환자가 되면 제멋님의 주장은 이렇게 해석 됩니다.
응 수술 기다리다 죽어라.
응 너 응급실 가서 의사잘못 걸려서 중병 걸리거나 죽어..
과대 해석이지만, 제멋님은 모든 범죄의사가 아닌, 구제해 줘야 할 의사들을 선별해야 합니다.
이런 전제 조건 없이 무작정 모든 범죄의사를 구제 해 줘야 한다는 주장은 지극히 위험하죠.
지금 모든 반대 의견이 그런 방향입니다.
정상적이고 선량한 의사 탓을 하는 경우는 없어요.
제멋님의 주장은 대충 이런거죠.
모든 범죄의사가 다 나쁜게 아니다.
그중에 일부는 구제 해야 한다.
그런데 댓글이나 다른 여러 해석에서 모든 범죄의사를 다 옹호하는 방향으로 설명이 이뤄졌습니다.
즉 제멋님은 포인트가 어긋나서 무조건 의사니까 처벌받으면 안된다 하는 방식으로 표출된거에요.
타인의 생명을 경시하는 의사만 공격대상이고, 남을 위해서 그리고 중범죄가 되어서는 안되는 의사가 구제 되는 방법을 이야기 했어야 합니다.
우발적인 의료사고는 종종 있어요.
즉시 발견못하고 중범죄가 되는 경우도 있고요.
이런 경우 의협이 죽어라 구제 해 주고, 고의성이 없는 경우 구제 해 달라고 해야 했어요.
이런 사례가 아니라 그냥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생명경시하는 중범죄자를 구제 해 달라고 말이죠. 그러니 반발하고 반대하는거에요.
그냥 실수하고, 인정하면서 교정하는 의사에 대한 구제 대책.. 간단하죠!
첫번째. 일단 의협도 강간이나 살인 등의 중범죄에 대해서 의사면허 취소하는 것은 찬성합니다.
금고형 이상일 경우 면허 취소 이게 문제라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중범죄라고 쓴 이유는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지만 편향되게 기사 쓰는 기자들을 비꼬기 위해서 입니다.
금고형 이상 면허 취소하는게 법안내용인데 기자들은 전부 알면서 중범죄 저지른 의사만 면허취소 한다는 뉘앙스의 제목을 적고 있죠. 분명히 의도가 있는 편파적기사 입니다.
금고형이상의 형을 받은 사람들이 도덕적으로는 문제가 있을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의사로서 범죄를 저지르고 환자를 돈으로만 본다는건 비약이 심하네요.
의료인으로서 적합치 않은 의사를 퇴출해야지 엉뚱짓를 하고 있는더 아니냔거죠. 바바리코트 입었다고 다 바바리맨이고 담배피는 여자라고 다 창녀라는 소리랑 다를바가 없잖아요.
가정에 충실치 못하고 외도 하는 남편이라고 직업적 윤리와 도덕성까지 떨어질거라고 단언 하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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