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베셀넷이라는 소설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그때 그 곳의 배경음악 중 하나가 에반에센스의 brinig me to life 였는데 그때 노래가 얼마나 제 뇌리에 남았는지 아직도 종종 듣는 노래가 되었네요. 그 노래를 시작으로 비슷한 노래를 찾다 보니 t.a.t.u 라는 러시아 가수 노래도 종종 듣게 되었고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린킨파크가 되는 뭐.. 그렇게 되었죠.
갑자기 그때가 생각이 나서 bring me to life를 틀어 놓으니 기분이 묘하네요.
베셀넷 기억하시는분 계실려나. 유조아 고무림 배셀넷 라니안.. 그때 시절이 살짝 그립네요. 나이가 많이 먹은건가... 옛날 생각하니 회귀물의 시초인 백도 생각이 나네요. 뭐 확실지는 않지만 제 기억엔 그렇네요. 중간에 연중을 해서 요즘? 이것도 옛날이죠 ㅋㅋ탑매니지먼트 같은 뭐 그런 애증섞인 작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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