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시대..
그런데 고층에 살면 우울증이 생기고, 노화가 빨라지고, 병에 잘 걸린다는 이슈가 있어요. 소화기, 호흡기 관련된 질환이 몇 배 높아진다고 하고요.
왜 그러냐면, 고층이 될 수록 습도, 기온, 기압, 산소량이 낮아지는데, 반대로 자외선은 늘어나거든요.
아파트 건축 때 생기는 발암 물질이 공기의 출구인 상층부로 쌓이는데, 이로 인한 호르몬이나 생식능력 저하, 질병이 일어난다고도 해요.
지면과의 격리에서 오는 심리적인 불안감, 진동, 소음, 긴 승강기 이용 시간에 대한 불편...
일본에선 초고층 건물에서 입주민들의 유산, 사산 비율이 매우 높다, 16층 이상 거주할 경우 병원을 찾는 비율이 두 배 이상 늘어난다, 바람과 기압이 쎄기 때문에 창문을 고정해 놓아, 환기가 안되서 생기는 질환이나 문제가 있다고 말하고,
캐나다에서는 저층에서 사는 사람이 심장마비에 걸렸을 경우 생존 가능성이 있지만, 25층 이상 살고 있는 사람들이 심장마비에 걸렸을 경우. 100% 죽었다는 결과를 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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