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생각에 정담에 글을 씁니다.

이곳에서 종종 댓글도 달고 보고 싶은 작품만 본 사용자 입니다.

2달에 걸친 운영문제에 화가 나서 결재를 안하고 싶어도 독점작 때문에 어쩔수 없이 했더니 보상을 받았습니다. 1000골드 씩이나 말이죠. 

속으로 생각 했습니다. 공돈이나 비슷 하고 기분도 꿀꿀 하니 작가님들에게 응원으로 해야 되겠다. 근데 응원이 보상받은 코인이나 골드로 안됩니다. 처음 알았습니다.

결재한 골드와 보상받은 골드,보상받은 코인은 다른가 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다 똑같은건데요. 

유료화 시작 전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경우의 수로 문제가 될수 있는 상황에 대해 정담에서 한담에서 말씀들을 하셨었습니다. 저도 여러가지가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거기 까지 뿐 이었씁니다. 운영상 피드백으로 활용 하겠다 라는것도 없었구요. 잡음이 생길수 있는 여러가지 부분들에 대해서는 지기님들이 다 삭제를 하던지 토론마당으로 보냈지요. 

지금 정담에서 시끌벅적한 사항들도 원인 초래를 문피아 운영진 입니다. 하지만 공지만  남기고, 지기님들이 한담게시판이나 정담게시판 조치를 하시고, 그랬지요. 유료화 이전처럼요. 남아 있는것은 불신과 불만과 분쟁 입니다.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릅니다. 각각 개개인 이니까요. 개인의 삶을 살아 가면서 나름 노하우가 축척이 됩니다. 그러면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보고 읽어버리는 나름의 지혜가 생기게 되죠. 변명도 변명 나름 입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가지 추측상황이 나오게 되고 거기에 동조와 반대 하는분이 생기고 그러면 서로가 서로를 투쟁 하는 다툼이 되는거겠지요.

사용자의 입장에서 이곳 문피아를 뭐를 더 어떻게 하겠습니까? 할수 있는것이라곤 이렇게 의견 제시나 아니면 댓글 이나 아니면 생각의 충돌들 이겠지요.

저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이곳에서 사용자에 대한 일종의 배려는 포기할수 밖에 없습니다. 더 화가 짜증 나게 되니까요. 작가님들 작품 보러 온건데 말이죠. 작품을 재미있게 볼려면 정말 어쩔수가 없습니다. 이 화가 언제까지 갈진 모르지만 설사 결재를 한다 하더라도 충동구매는 다른곳에서, 독점작은 어쩔수가 없구요. 그리고 이번 1+1 이벤트는 눈가리고 아웅 이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듭니다. 여태것 보여준 운영진의 모습이 .. 순수하게 믿기 어렵게 만들어서요.

의심을 하기 싫어도 의심을 하게 만듭니다. 저도 사람 이니까 .. 이런제가 싫지만 .. 이번 운영 사태는 여파가 너무 컸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또한 지나 가니라 하겠지만요.

[삶의유희]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