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이벤트는 보상의 성격을 분명히 가지고 있으나 게시판 내에서 누차 지적되었다시피 마케팅을 위한 수단으로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북큐브는 매월 정기적으로 추가적립 이벤트가 있죠.
총보상액이 2억 이상이라고 친절히 공표해주신 그 보상책의 적용대상으로 한정지어진다면 진행이 같이 따라갈수밖에 없을테니 따지는 의미가 없고, 대신 이벤트의 효과도 진짜 보상에 그치겠지만, 아니라면 왜 빨리 진행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뭐 설마 저렇게 질러놓고 전 회원 대상이 아니라면 그것도 웃기는 일일 테지만 아무튼 그렇다고 치고 지금 쳐놓은 사고를 수습하는 겸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해야 할 텐데요. 심지어 공지에선 추가진행이라고 명시해 놓고 있습니다. 언제 시작될지도 아무도 몰라요.
온갖 뻘짓으로 욕이란 욕은 다 들어먹은 후에 대책이란 것도 진짜 나이브하기 짝이없는 아마추어 냄새가 나는군요. 결국 금전적인 손해는 그대로 보면서 효과는 떨어트리는 이런 운영... 과연 그동안 그런 거 신경 쓸 일 없었던 갑의 풍모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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