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회에 이 사이트의 운영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채용 문제만 보면..
다른 분이 언급하신 것처럼 최근 3년(법인 전환 후 전체) 동안 77회의 채용이 있었죠.
http://www.jobkorea.co.kr/Recruit/Co_Read/C/munpiastar?Oem_Code=C1
현재 인력은 12명(2015년 6월 24일 기준).
물론 진행된 채용 중에서 실제로 채용되지 않았을 수도 있으니까 77명을 고용했는데도 12명이 남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동일 내용의 구인공고가 이어지지 않았다면 채용했다고 볼 수 있으니까 최소 11건 이상은 채용에 성공했다는 것이죠.
법인 전환 후인 2013년 말 기준으로 3명이니까 18개월 동안 최소 2명 이상은 그만 두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 전엔 다 계약직만 뽑아서..
채용인력은 웹프로그래머(홈페이지 관리 및 웹디자인), 편집자, CS, 경리, 출판기획자 등..
편집을 제외하면 경력 위주 채용.
연봉은 분야마다 다르지만 세전 1800-2600만 원.
http://www.saramin.co.kr/zf_user/recruit/company-info-view?idx=6436029
복리후생은 4대보험(강제사항을 복리후생으로 볼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직책수당, 월차, 중식이 아닌 석식제공(근무시간은 주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인데..).
http://www.jobkorea.co.kr/Recruit/Co_Read/C/munpiastar?Oem_Code=C1
옆동네를 보면 이곳이 참..
현재인력 40명.
최근 3년간 40회 채용했는데 2012년 말 25명이니 증가인력 15명.
기간이 이어지지 않은 것이 19건이니까 4명 이상 그만 두었다고 볼 수 있네요.
http://www.jobkorea.co.kr/Recruit/Co_Read/C/joara01?Oem_Code=C1
채용인력은 웹프로그래머(서버 및 API, 웹사이트, Front, iOS 및 안드로이드), 서비스기획자, SNS 홍보, CS, 인사 및 법무, 편집, 재무 등.
대부분 경력채용.
연봉은 안 나와있어서 알 수 없지만 복리후생을 보면..
4대보험, 연차, 월차, 식대지원(중식, 석식), 경조사비, 자기계발비, 도서구입비, 체력단련비 지원 등.
http://www.jobkorea.co.kr/Recruit/Co_Read/C/joara01?Oem_Code=C1
http://www.jobkorea.co.kr/Recruit/GI_Read/13430984?Oem_Code=C1&PageGbn=
매출은 작년 기준 45억 원으로 옆동네의 72억 원보다 작지만, 옆동네는 2013년 45억 원 매출일 때 30명 고용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사람 좀 더 쓰고 대우를 잘 해줄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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