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 때 태안에서 기름유출 사고가 났죠.
해양경찰청장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물어봤습니다.
“막을 수 있냐?”
“날씨가..”
“막을 수 있냐고?”
“날씨가..”
“막을 수 있어?”
“사실 비용이..”
“받든 못받든 그건 재판에서 할 일이고 지금은 남북으로 번지는 것을 최대한을 다해 막아라. 펜스 하나로 안되면 두 개. 두 개로 안되면 세 개. 빌려오든 사오든 알아서 하고 모든 역량을 다해 막아라”
그 결과 지금 태안은 다시 생태계가 꽃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정부요...ㅋㅋㅋㅋㅋㅋ
분명한 건 말이에요.
메르스 걸린 사람이 국회에 출입해서 침 퉤퉤 뱉고 있으면 메르스 백신이 개발될 것이거나 아니면 메르스 방역 완벽히 될 거라는 사실입니다...ㅋㅋ 국회에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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