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을 한 당사자가 뉴스 사진에 마스크 쓰고 있으니....
이번 정권 장관들 진짜 역대급 대박 들 입니다.
최고 책임자는 나몰랑 화법이나 하고요......
11번가 에서 주문하려다 취소한 n95? 마스크를 다시 재 주문 하려고 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에게 드릴려고요.
이 와중에 공포 마케팅 하는것들이 쇼핑몰에서 보이네요. ㅡ,.ㅡ
신문 기사에서 본 한 역사 학자의 트윗이 생각나네요.
전우용 역사학자는 1일 트위터에서
‘박대통령 메르스 초기대응 미흡 질타’
“조선시대 평균수준의 왕이었다면, ‘이게 다 과인이 미흡한 탓이오’라 했겠죠”
“이 바이러스에는 무식했지만, 지도자의 도리에는 훨씬 유식했습니다. 지도자란, 질타하는 사람이 아니라 책임지는 사람입니다”
“여객선이 침몰해도 우왕좌왕, 치명적 병이 돌아도 우왕좌왕. 지금 이 나라를 무정부상태로 만드는 건, 무슨 반정부세력이 아니라 정부 자신입니다”
“대통령이 국민을 대신해 고위 공직자들 '질타'해 주셨다고 감격하는 물건이 더러 있습니다”
“이런 물건들이, 민주주의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치명적 바이러스입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