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새로 읽을 소설을 주로 어떻게 찾으시나요?

음... 저같은 경우는요! 일단 문피아의 경우 오늘의 베스트부터 뒤지기 시작합니다.

1페이지부터 맨 끝페이지까지 한번 훑고 새로 올라온 베스트작품이 있는지 보고요

그다음엔 지금은 공모전중이니 공모전 베스트를 또다시 훑기 시작하죠

그다음은 공모전 추천, 스스로 추천한글이 아닌 다른사람이 추천한글을 훑고

연재한담의 추천글도 훑어내려가죠 탈탈탈탈탈

J사이트의 경우도 다르지 않습니다 오늘의 베스트를 쭉 훑어가죠 장르별로 다...

이렇게 쭉 훑고나서 마지막으로 가는게 Type-넷사이트

그곳의 작품소개란에가서 또 봅니다 아주 탈곡기마냥 탈탈탈탈탈

그러다 정말 어떤 클리셰나 소재로 된 소설이 보고싶다면 검색도 한번 해봅니다

좀비 라던지 삼국지 같은 단어... ㅎㅎㅎ

여러분들은 어떻게 찾으시나요?

[Scintill..]

생산해서.... 읽으면.... 해결....

[Emc]

...생산자님 당장 가서 생산하세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러스]

베스트에서 선호하는 장르만확인요

[Emc]

자 저처럼 이제 잡식이 되지 않겠습니까? HAHAHA...

[별가別歌]

막 올라온 글부터 차례로 쭉 엽니다 그리고 1편 보고 결정

[Emc]

진정한 노가다의 신이시군요(...) 저보다 낮은 확률에 기대시는...
그러나 진짜로 초기의 보석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인 ㅎㅎㅎ

[마아카로니]

작가연재부터 제목 쭉 보고 꼴릿한 느낌이 드는거 위주로 봅니다.

[Emc]

야하셔! 표현이 야하셔!
그런경우도 있지요!

[이경훈]

제목을 잘 지을걸 그랬네요...

[카힌]

때에 따라 다릅니다. 요즘은 베스트 작품이 대개 다 좋더군요. 어떨때는 투데이베스트 중에서 한두개만 보고 있을 때가 있고... 요즘은 대부분 봅니다. 종종 감상란 가서 추천 있나 보고 아주 가끔 둘러 보다 보면 조회수랑 관계 없이 좋은 작품이 얻어 걸리기도 하죠. 예를 들면 요즘 보고 있는 장경님의 '검명' 같은 작품은 감상란에 추천이 있어서 보게 되었지만 원래부터 장경님 팬이기도 해서 망설임 없이 읽게 되었죠. 마찬가지로 좌백님의 '하급무사'(요즘은 중급무사)도 그런데, 무협 좋아 하시면 검명과 하급무사 강추해드립니다.^^;

[Emc]

오 한번 찾아보러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하영민]

그냥 취향에 맞는 장르는 다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