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유료연재 중인 '아메리칸 드림' 출판 기념 이벤트 당첨 ★인증샷☆입니다!

현재 문피아에 유료연재 되는 아메리칸 드림 출판기념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작가이신 금선님이 보내주신 출판본 1, 2권 인증샷입니다^^

문피아에 꽤 오래 활동했는데 이런 이벤트에 당첨된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ㅋㅋㅋ 

일반 독자들에게 꽤 외면 받는 대체역사소설인데도 불구하고 편당 2000구매 이상을 달성하는 저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20세기 초를 배경으로 격동의 시대에 일제에 식민지로 전락한 한국을  배경으로 특전사 출신 빙의자가 4살 꼬맹이 몸에 들어가 미국에서 상상을 초월한 돈을 벌어들여 한국을 해방시키기 위해 독립운동을 지원하는 하며 대활약 하는 내용입니다. 아주 재미있으니 추천드립니다.

[보뇨보노]

이런게 있었구나. 대체역사 특유의 초반 흐름만 견디면 볼만할까요

[자의(子儀)]

취향이 있으니 확신은 못하는데 전개도 엄청 빠르고 재밌습니다. 그리고 20세기 극초반에 돈을 그냥 긁어 모으는 게 재밌어요 ㅋㅋㅋㅋ

[아우에이]

필력이 넘 아쉽던데요

[분석가]

주인공 부모보면 마음에 안들더군요
남에게는 굽신굽신 착한척 코스프레 잘하고
아들이 돈조금 벌면 귀신같이 알아내서 등쳐먹습니다.
전반적으로 주인공하고 아는사이면 능력에 비해서 대우가 과하고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를 보여주지요.
천박한 자본주의자를 보는것 같습니다.

[분석가]

국뽕질을 많이해서 안그런것같이 보이는 착시효과가 있어요
그러나 국뽕을 제거하고 순수하게 기업가적인 면으로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Aree88]

동감입니다. 80화가량을 본것같은데 필력이 굉장히 아쉽습니다. 게다가 시대 상황이 있긴 하지만 미국 이민자이면서도 한국만을 중심에 두고 생각하고 이뤄나갑니다. 한국인으로서 태어나 환생까지 했으니 그거야 본인에게는 애국일테지만 당시 미국의 기득권 층에게는 거슬리는 일일텐데 주인공에게는 별생각없이 한국에만 대놓고 퍼주기? 당시 유색인종 차별이 만연한 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성공을 이뤘다하나 간신히 기득권에 합류한 주인공 같은 상황이면 몸좀 사려야할것 같은데 말이죠. 처음에는 소재로인해 필력 부족을 인식했어도 돈내고 읽었었지만 읽다가 결국 포기하게됬습니다.

[백수마적]

그렇군요.

[커피고냥이]

초반 20화 까지보고 바로 하차했습니다. 관련 종사자로서 커피 관련해서 원두부터 관련 기계까지 뚝딱 해치우는게 도저히 이해불가더군요. 너무 비현실적이라 공감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