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는 그냥 맛보기로 각자 따로 추리하도록 했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확실히 시즌1보다 나은 것 같아요.
시즌1 때는 시간에 쫓겨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추리보다 점점 취조(?)에만 신경쓰는 감이 있었죠.
시즌2도 두고 봐야겠지만 이번 주 분량에서는 꽤나 증거에 초점이 모아진 것 같네요.
탐정이라는 게 생긴 것도 조금 색다르고요(탐정은 범인 아님).
박지윤, 홍진호, 장진 감독, 장동민, EXID 하니에 김지훈(처음엔 게스트라고 하더니 다음 주에도 나올 듯)... 나름 케미도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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