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판은 저랑 지하님, 영비람님 셋이서 했고 둘째 판은 영비람님 빠지시고 지하님 들어오셨는데, 못하시는 분 없이 각자 할만큼 해서 전승했네요. 오히려 따로 합류한 다른 분들이 구멍이었지만 말입니다 :) 생판 모르는 사람들 아니면 친구들이랑만 하다가 문피아 유저분들과 함께 하니 그 재미가 또 쏠쏠했던 것 같습니다. 문피즌끼리 이런 저런 재밌는 것들 많이 하면 더 좋을텐데 하는 마음이 드네요.
아무튼 오늘 함께 해주신 지하님 영비람님 김상우님 재밌었습니다. 다음에 종종 또 하게요 ㅋㅋ 물론 집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신경 써가면서 해야겠지만 말입니다...‘ ’a혹시 롤 하시는 다른 유저분 계신다면 채팅방에서 날 잡아서 하면 또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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