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발렌타인데이는말이죠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
15.02.14 13:59
조회
896

로마 황제가 군인들의 군기문란을 이유로 젏은남자들을 군대에짱박을려고 결혼금지임 이러고있는대

로마 카톨릭교회 성 발렌타인주교가 혼배성사 즉집단결혼시킬려다가 열받은 로마황제에게 학살당한날이거든요 머설은여러가지입니다 주교혼자죽어다는말도있고 여러쌍의 남녀들이죽어다는말도있고 어쩨든  주교가 황제한테 대들다가 훅간날을  기념하는날인대 이걸 1930년도쯤에 일본의한과자업체가  일본여서들에게 이날은 초콜렛을주면서 사랑을고백하는날이라고 강제주입하는걸로 

초콜렛 팔아먹을려고 만든날이라는 것입니다 

그냥그렇다고요  차라리 칠월칠석날에 직녀와견우가 까치와 까마귀의 도움으로 만나듯이

소계팅하는날을 만드는게 더욱 좋을것같아요  초콜렛따위



Comment ' 1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02.14 14:06
    No. 1

    초콜렛은 어렸을 때는 좋았는데, 지금은 아주 가끔 먹음 괜찮고..많이 먹기 거북스러우며, 자주 먹는건 아주 끔직할거 같네요.

    점점 무조건적으로 단것보다는 음식 고유의 맛 자체를 살리는쪽이 좋아져서 초코릿이나 단 식품은 왠만하면 꺼려지게 된다는....그렇게 좋아 하는 떡도 달면 잘 안 먹습니다.

    초콜릿은 아무래도 단 음식으로 사랑의 달콤함을 대변하게 되어서 굳이 일본업체에 의해 시작되었는지는 몰라도 그것만으로 오늘날처럼 되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시작은 그리 했으되 초콜렛이 갖는 매력 자체가 넘치면서 어떤 상징성까지 갖게 된게 주효한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2.14 14:41
    No. 2

    오...확실히 나이가 차면 무작정 단것보단 그 고유한 향미에 더 치중되는 건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초콜릿은 말 그대로 일년에 한두번 사먹을까 말까 한 간식이니까요. 고딩땐 맨날 먹었는데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5.02.14 14:08
    No. 3

    어차피 강호정담은 마탑의 성지 아닙니까? 초콜렛 받을 여자도 없으시면서ㅎㅎ 너무 안좋게 생각하시는듯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5.02.14 14:08
    No. 4

    그냥 상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15.02.14 14:16
    No. 5

    그냥 일년에 한 번 있는 이벤트일이라 생각하면 나쁠거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2.14 15:16
    No. 6

    과자회사의 상술일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5.02.14 15:23
    No. 7

    무슨 날요?
    뭔 일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에코맨
    작성일
    15.02.14 15:23
    No. 8

    발렌타인에 쵸컬릿 한번 못 받아보셨져? 6^^
    근데 여기 태반의 분들도 그러니.. 너무 열받아 안그러셔도 되요..
    상술인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굳이 그런걸로 신경질 안내셔도..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5.02.14 16:16
    No. 9


    그냥 받으면 좋은거고 못 받으면 그냥 올해는 운이 없나보다 하면 되는건데
    굳이 무슨 사회적으로 굉장히 문제가큰것처럼 초콜릿 주고받는사람은
    상술에 놀아가는것마냥
    그걸 또 굳이 이건 상술이야! 오늘은 안중근의사 사형선고일이야!
    이러는 것도 좀 웃김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2.14 17:50
    No. 10

    그저 로테의 상술일 뿐.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0261 무협에서보면 북해라는곳이 나오잖아요 +25 Lv.10 게으름공자 15.02.27 2,005
220260 신작소설 EPL의 전설에서 궁금한점이 생기네요. +11 Lv.15 칠월오일 15.02.27 1,358
220259 착각을 하시는데 레이드물=게임소설 입니다. +5 Lv.9 분석가 15.02.27 1,842
220258 꾸준히 연재되는 회사이야기 +11 Lv.34 쏘르 15.02.27 1,313
220257 순수 신인들만 참가 가능한 공모전 있으면 좋겠습니다. +6 Lv.9 글쟁이전 15.02.27 1,210
220256 요즘 과거회귀 환생 차원이동물이 흔하디 흔한데 이유가 ... +4 Lv.27 기뫼노 15.02.27 1,421
220255 감상란에 대한 작은 의문. (문피아의 작가와 독자의 관계) +16 Lv.59 스노우맨 15.02.27 1,201
220254 간통죄가 위헌이라는군요 +25 Lv.10 황신 15.02.26 1,201
220253 기생수 보고 왔는데요 평균 이상입니다. +19 Lv.19 ForDest 15.02.26 1,476
220252 문피아-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총 상금 3억7천 +14 Lv.85 odog 15.02.26 1,518
220251 더 이상 자정작용을 믿을 게 아닌 것 같습니다. +11 Personacon 엔띠 15.02.26 1,490
220250 비평요청글에 반대버튼 +20 Lv.19 뭐죠 15.02.26 1,009
220249 크보 투수들은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5 Lv.25 시우(始友) 15.02.26 1,105
220248 1960년대와 현대의 서울 풍경 +6 Lv.36 초아재 15.02.26 1,078
220247 확실히 연담이 죽었네요 // 작성글 확인이 재미나네요 +4 Lv.79 대추토마토 15.02.26 996
220246 지금 시내 만화방에서 책보는 중입니다.. +3 Lv.96 풍목 15.02.26 1,168
220245 네이버 웹소설 작가 수입(년 1억원 이상 7명) 기사 링크 ... +8 Lv.15 신승욱 15.02.26 3,953
220244 아.. 후원금 들어오면 알림좀 떴으면 좋겠어요; +4 Lv.40 지하™ 15.02.26 1,284
220243 무슨 일이 있어도 보지 않는 장르나 소재가 있으세요? +33 Lv.45 매일글쓰기 15.02.26 1,502
220242 머리로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2 Personacon 엔띠 15.02.25 1,190
220241 엄지의 제왕 발모팩... +5 Lv.99 자의(子儀) 15.02.25 1,311
220240 술이 안받는다... +2 Personacon 적안왕 15.02.25 1,071
220239 일반적인 판무 독자들의 시각이 너무 좁다는걸 다시 느꼈... +23 Lv.29 스톤부르크 15.02.25 4,250
220238 묵향의 완결이 예정되어 있다? +2 Lv.60 카힌 15.02.25 1,371
220237 요즘 주인공을 환생시키는 소설이 유행이더만 이젠 소설... +24 Lv.45 앵속각 15.02.25 1,590
220236 소설 써주는 프로그램. +7 Lv.71 보뇨보노 15.02.25 2,229
220235 카타르 월드컵 돌아가는 상황 보니 재미 있네요 Lv.9 분석가 15.02.25 1,268
220234 카카오페이지에 달빛조각사 웹툰 +3 Lv.62 두형 15.02.25 1,447
220233 제목 '고(학력)자'를 어떻게 해야 벗어날까요? +6 Lv.31 친자노 15.02.25 1,251
220232 보고 배울 점이 있는 소설 +31 Lv.43 패스트 15.02.25 1,566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