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소설이란?
과거 인터넷 초창기 pc통신 막판기 대여점 이 한참 잘나갈 시절 .
대충 글만 쓰면 대여점이 13천권씩 소화시켜주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한참 판타지와 더불어 신무협이 잘나갈 시기였는데요.
돈쬐끔 버니까 본연의 나와바리? 잊어버리고
허세를 찾기 시작한 일부 글쟁이들이 있었습니다.
“무협”을 쓴다고 하기엔 쪽팔렸는지 “무예”라고 불러다오 하면서
잠깐 동안 자위질을 할때 나온 단어였습지요.
명작들을 펑펑 써제끼면서 그랬다면 호응을 얻었겠지만 글쎄요?
진짜 “작가”분들도 그런 말을 잘 안하시던데.
시간이 지나서 요즘은 잊혀진 단어가 되었습니다.
왜 이글을 썼느냐면, 친구집 서재에 “*천” 얼핏 봤는데
책표지에 무ㅡ려 “무예소설” *천 이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살짝 멘붕 왔습니다 *천서 어떤시퀴를 보고 무“예”가 있다고 할것인가.
반면교사인가?
ps- 수정 했습니다.
출판사 마케팅이 아니라 몇몇 “작가”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직접 여담으로
무”예” 부르기 운동 하는것을 봤습니다.
찻잔속의 태풍인줄 알았는데 진짜로 책표지에 달고 나왔는줄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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