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이벤트를 해도 꼭....

저는 페북을 안씁니다. 아니 옛날에는 썻었는데, 그만둔 사람입니다.

문피아가 이벤트를 한다기에 잔뜩 기대를 했습니다만....

1차는 좋았습니다. 물론 약간에 문제가 있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처음하는 이벤트이기에 기분도 좋게 질렀습니다. (정담에 그에관해 글 올려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류없이 잘 받을수 있었습니다.)

2/3/4 차..... 페북을 안쓰는 저로서는 아예 가능도 없는 (물론 3차 상품은 신경도 안썻습니다. 왜냐면 “아마 해외배송은 안할꺼야” 라는 생각때문이지요) 그런방식으로 하다니요!

문피아 유저면, 페북을 100% 할꺼라는 그런 이유입니까? 그런겁니까!?

또다시 실망하게 되더군요....(더이상 실망할께 뭐가있나 싶었는데 자기가 만들어서 실망시켜주네요...)

[서하루]

이벤트도 마케팅의 일환이니까요.
sns 마케팅 하겠다는데 뭐라고 하기도 좀...

[달콤한사과]

저는 페북 방금 가입했답니다. 그런데 페북 주소 남기는곳이 어딘지 못찾겠네요;;

[마력소유자]

문피아 페북의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다는 것 같습니다.

[로망스.]

뭐 이벤트 진행되가는걸 보면서 별로 기대도 안하게 되었지만..
너무 뻔히 보이는 홍보목적에, 모든 유저가 혜택을 받는것도 아닌 이벤트를 계속 하는데
요 한달동안 있던정이 다떨어져버렸어요 ㅋㅋ

[적안왕]

2차는 네이버 블로그에 댓글 다는 것으로 참여 가능한 것으로 알아요.
2차, 3차, 4차 모두 sns를 이용한 홍보라...

[Alkin]

네이버... 그걸못봤군요...

[무념각]

뭐 저도 귀찮기는 하지만 페이스북 가입해서 하긴 했네요
당첨되진 않아서 좀 짜증나긴 하지만 그래도 이벤트 하면서 홍보도 같이 하겠다는건데 욕할이유는 없는거 같네요
애초에 이벤트의 거의 대부분이 홍보용 아닌가요?
물론 북큐브처럼 한 50퍼센트 추가적립 이런거였으면 좋겠지만요 ㅋㅋ

[뭘로하징]

본인이 페북안한다고 왜 이따위냐 실망할것도 없다 라고 하는건 너무 자기중심적 아닌가요 -_-
나한테 맞추지 않아서 화가 난다는 얘긴데..이게 웬 어린아이마인드 ;;

[Alkin]

실망할것도 없다고 한건, 벌써 여러번에 걸쳐서 실망을 했기 때문이고, 이번에 이벤트로 또 다시 실망했다고 한다고 자기중심이라는건가요? 제가 다른분들께, "다같이 실망합시다! 왜냐면 제가 페북 안하기때문입니다!" 라고 했나요?
그리고 제가 정확하게 않써서 그런거 같지만, 제 주위에 페북 않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렇게 다같은 문피아 유저인데도 페북을 안한다고 이벤트 참가못하게 되는게 잘하는건가요? 차라리 그럴꺼면, 글을읽고 감상문을 쓰게해서 그걸로 추첨을 한다고 하던가 하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반말을 하실꺼면 반말을 하시고, 존댓말을 하실꺼면 존댓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지드]

이벤트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으면 좋겠지만 모든 사람을 고려하는건 불가능 합니다. 저도 페북 안해서 참여는 못하지만 아쉽다 정돕니다.
이벤트가 좀 미흡해보이는건 사실이지만, 전 그냥 차차 계속 이벤트 해나가면서 더 좋은게 나오겠죠. 상부상조 하자는게 이벤트인데 조건 안맞는다고 이렇게 불만을 터트리시는건 좀 그런거 같습니다.

[마천회]

이벤트도 좋지만 일부한테만 혜택이 가는게 아닌 모든사람한테 혜택이 가는 이벤트가 있으면 더 좋겠네요.. 저도 페이스북이벤트같은걸 별로 안좋아해서 참여를 안했어요.

[Alkin]

일단, 제 글을 보시고 기분들이 상하셧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역시도, 모든사람을 고려하는 이벤트가 불가능 하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하다못해 노력은 할수있지 않을까요? 충전하면 일정량을 준다거나, 혹은 복권이라던가, 위에 말했던 감상문 추첨이라던가요.
기업은 이윤을 만들기위해 있다고 하지만, 올해 상반기에만 매출이 10억에 다달하고 올해 전체매출 30억을 바라보면서(7월기사), 게다가 메일경제와 MOU(9월),매주 최고방문객을 갱신중(9월2번쨰)인 사이트가 꼭 sns을 이용한 홍보가 필요한건지요?
차라리 7월의 증정이벤트가 오희려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윤도사]

문피아보다 더 큰 매출을 올리는 포털 및 사이트들도 본인 사이트의 홍보 및 마케팅에 열심입니다. 페이스북 이용하지 않는 사람한테 불이익을 준 것도 아닌데, 이벤트를 통한 마케팅 홍보가 뭐가 문제가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요즘 바이럴 마케잉 안 하는 곳이 어디 있다고요.
도대체 이게 왜 alkin님한테 실망감을 주는지도 의문이 들고, 가장 큰 의문은 '더이상 실망할 것도 남아 있지 않는 형편없는' 사이트에 남아서 또다시 별 것도 아닌 일로 실망하시면서 심력을 낭비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주소창에 타자만 몇번 치면 '실망할 일'없는 좋은 사이트들 많을 텐데요.
요즘 문피아가 이것저것 하려는 분위기 보면 alkin님이 말씀하신 이벤트도 할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되지만... 이렇게 매번 뭘 하기만 하면 사소한 꼬투리 잡아서 불평 불만이 나오면, 문피아가 뭘 기획하고 있어도 할 의욕이 생길지 모르겠네요.

[Alkin]

변명을 좀 하겠습니다. 페이스북 이용하지 않는 사람한테 불이익을 준거는 맞습니다. (이익이 없음, 불리하게 하다, 불리한 조건) 즉 페북을 안쓰면, 참여기회조차도 없는거니까요. 실망이 드는것은 기대를 하고있었기 때문이라면 될까요? 관심이 있었다고 말씀드리면 될까요? 그런게 애초에 없으면 실망이란 감정조차 생기질 않으니까요. 거기에 더이상 실망할것도 남아있지 않은 형편없는 (이라는 말은 않했습니다만 그래도 비슷하니 그냥 가겠습니다) 사이트에 남아 또다시 저에게는 별것인 일인걸로 심력을 낭비하는 이유가, 일단은 보고있는 작품들 때문입니다. 지금 읽는 작품들을 일부러 여러 사이트를 들러가며 볼 이유는 없지요. 게다가 매번 뭘하면서 사소한 꼬투리 잡아서 불평 불만 했다고 문피아의 의욕이 떨어진다고요? 큰거 잡아서 불평불만 나왔을때는 폭풍삭제에 아직도 해결안된게 몇몇인데도요? 게다가 이번 처음으로 불평불만 글을 썻습니다. 매번이 저는 아니지요.(아 몇몇분의 불만에도 동조를 했으니 매번으로 쳐도 무관하겠습니다)

[애니천]

사이트에 불만좀있다 글썼다고 다른사이트나 찾아가라고 하시는 분들 그만좀하세요. 사이트 주인도 아니면서 나가라 말라 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스나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이런 생각이십니까? 대단 하시네요

[[탈퇴계정]]

근데 왜 쉴드치는분들보면 1렙 2렙이 많죠?

[피리휘리]

그러게나 말입니다..

[제법넓은강]

이 게시물에 댓글 단 회원분 중 1렙 2렙이라 말할 수 있는 분은 딱 한 분 뿐인데 뭐가 그리 많다는 것일까 궁금해집니다.

[윤도사]

예전에 가입 후 계속 눈팅만 하다 오랜만에 로그인하려니 아이디 잊어버려서 재가입했습니다만. 제 레벨까지 관심 안 가져 주셔도 됩니다.

[[탈퇴계정]]

그렇다면 높은 레벨이 쉴드를 치겠소!

[스크류빠]

저 렙은 쉴드치면 안되나요? 아니면 알바 같아요?

[Alkin]

개인적으로, 이유나 정당한 근거가 있는 쉴드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을 집어서 말씀해 주실수도 있고, 제 생각의 잘못을 잘 고쳐 주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많은 분들도 공감하셨으면 합니다만... 문제는 "너는 그냥 한명의 소비자 이니 입 닫고 쓰던지 아님 나대지 말라" 의 투로 쉴드를 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탈퇴계정]]

정답.

[[탈퇴계정]]

문피아 덕에 페이스북 회원이 늘어나는군요.

[nanana]

이벤트 진짜 찌질하내 북큐브좀 보고 배워라 찌질이둘아

[분석가]

이벤트 쪼잔한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돈도쪼잔하고 방법도 쪼잔하고 운영도 쪼잔하고
동종업계하고 비교하는것은 상식이니까요.
유료업을 개장했으면 이제 동호회수준을 벗어날때가 됐는데요
운영진은 지금 문피아의 유형이든 무형이든 자산을 까먹고 있다는 상태를 알아야 합니다.
언제까지 작가들 초반선점 하고 있다는 자산에 의지할수는 없을거여요

[분석가]

문제점을 꼽는다면
1 유료웹뷰어 개선 (참 불편해서 호루스 반지 그냥 네이버 질렀습니다.)
2 유료이용자 이벤트 개선 네이버 쿠폰이나 북큐브 이벤트 보고 느끼는게 없다면 절망이지요.
3 유료이용자 서비스 개선 이번 연중항의 사태 같은것을 보면 유료 이용자로서 당연히
요구하는것도 글삭제를 통해서 뭉개려고 하는것 보면 아직도 동호회 마인드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나마 공지사항 추가로 뜬것 보니" 문피아도 작가들 독촉하고 있어요"
하고 끝 앞으로 어떻게 해결하겠다는 의지 실종
4 무슨짓을 하든 쉴드 쳐주는 사람만 남고 정당한 요구와 비평을 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쫏아내서 커뮤니티의 질적 하락을 만들었다 .
고무림서 시작한 양질의 유저들이 많이 사라진게 느껴집니다.
한때 무시하고 아니 지금도 무시되는 조** 유저하고 비슷해질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탐미랑객]

무슨 이벤트 한답시고 거창하게 대문에다가 써놓고 홍보 하더니만 이벤트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저도 페북 아예 안하는데 1차 이벤트 보고 조금 기대 했더니만 실망만 안겨주네요 차라리 기대나 안하게 좀 하지....... 문피아 운영 정말 실망입니다.

[바스레이]

다들 페북이라 패스하니 신나네요.
그럼 제가 당첨되서 코인 잘 쓰겠습니다. ㅎㅎ

[Alkin]

페북 도배를 하시면 당첨확률이 높아질껍니다! 열심히 응모해보세요!

[원월]

저도 페이스북 이벤트 불만입니다. 쓰지도 않는 페이스북으로 이벤트를 하니 참여를 할 수가 없잖아요.

[[탈퇴계정]]

저도 페북은 패스!

[나선의미]

저도 페이스북 이벤트 불만입니다. 쓰지도 않는 페이스북으로 이벤트를 하니 참여를 할 수가 없잖아요. (2)

[감농장]

저도 불만입니다. 페이스북 아이디는 있지만 잘 쓰지 않아서 평소에 접속도 안하다가 올린다는게 저런 홍보라면 스팸같은 느낌이 들것 같아서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거 외에도 상품의 규모도, 아주 적은 인원만 상품을 받는다는 것도, 여러모로 불만인 이벤트 뿐입니다. 첫 이벤트도 딸랑 1000원짜리 이벤트였고, 이벤트라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생색내기지요.

[Alkin]

그나마 1.5는 좋았습니다. (저는 1편에서 1천원이 짜다 라는 생각보다는, 코인으로 주고 게다가 작품도 한정된 작품들만(그래도 꽤 많은 작품들이였지만 한정작 이라는게 영...) 볼수있다는게 별로였습니다. 그럴꺼면 차라리 1천 을 적립해주는게 좋아보였는데 말이지요)
물론 1.5역시도 문피아 전체 라기 보다는, 돈을 충전해서 쓰는 사람들로만 한정되 있다는 거였지만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차라리 7월에 했던, 책 증정 이벤트 라던가 혹은 감상문 쓰고 당첨을 받던가 하는게 문피아 전체 회원들에게 오희려 공평하게 그리고 짜보이지 않게 좋은거 같습니다.

[감농장]

그런게 좋았지요. 유료 연재 사이트면 연재 사이트답게 추천글이나 감상글을 쓰면 그 중에서 뽑는다던가, 아니면 성실한 작가들을 위해 연참대전 상품을 추가한다던가, 이도저도 아니면 차라리 북큐브처럼 할인,적립,추가금 같은걸 지원 해준다던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도 문피아, 독자, 작가 이 셋중에서 문피아만 이득을 보려는 혼자만을 위한 쩨쩨한 이벤트만 계속하니 문젭니다.

[水流花開]

저는 페북 왕성하게 하지만, 참여하지 않았는데요,
이벤트 참여하면 결국 실명공개로 이어질 것 같아서요.
페북은 실명으로 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