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wife의 한 사건에서 한 증인의 증언이 중요 증거가 되어 한 남자가 사형될뻔 했는데 알고 보니 형사의 유도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한 잘못된 증언이었습니다. 여기서 그 증인은 울고 죄송하다고 사과를 합니다.
여기서 느낀 것이 대부분의 책을 보면 사람들이 요즘 사람들은 증언을 안해줄려고 하는 것이 무조건 개인주의적 성향에 의한 귀찮음 때문이라는 식이 많고 몇몇 나라 사람들은 그 것보다는 원칙 사회정의 구현을 위해 증언을 많이 한다 라는 식의 글이 많습니다. 뒷부분은 없더라도 앞부분은 꼭 있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걸 보고는 그렇게만 해석할 수 있는 걸까 생각하게 되엇습니다. 사람들이 증언을 안할려고 하는 중요이유 중 하나는 그 증언에 대한 책임감이 너무 막중 하기 때문 아닐까요?? 물론 시간도 들고 힘듯것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사람의 기억이라는 것이 매우 변화기 쉬운 것이기에 만약에라도 자기가 잘 못된 증언을 하고 그 것에 대한 피해를 다른 사람이 받을 까봐 라는 이유도 있지 않을까요?? 오히려 쉽사리 증언을 해줄려는 사람들이 그 무거움을 인식 못하고 있다고 해석 할 수는 없는 걸까요???
물론 귀찮음도 큰 이유를 차지하기는 할겁니다. 그리고 증언 하는 사람들이 정의감에 그러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도 압니다만... 무조건 증언을 안할려는 것이 개인적인 이기심에 의한 것으로 매도하는것은 나쁜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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