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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
14.11.21 18:15
조회
1,320

어떤 사람이 전재산 1억 2000만원을 농협에 맡겼는데...

누군가 텔레뱅킹으로 그 돈을 다 빼간 일이 일어났네요.

1억 2000만원을 도둑맡고 은행은 배상을 안해준다니

너무 어이가 없네요.

앞으로 예금통장을 하면 텔레뱅킹도 인터넷뱅킹도

ATM기도 사용이 되지 않고 은행에 무조건 주민등록증을

가져가야 돈을 인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놔야겠네요.

인터넷 뱅킹이나 텔레뱅킹을 신청한다면 1일 이체한도를

최저한의 금액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121113410461


Comment ' 13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11.21 18:33
    No. 1
  •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4.11.21 18:41
    No. 2

    안타깝네요. 외국은 저런경우 기업에 배상 책임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기업의 잘못을 인증하지 못하면 무조건 소비자 과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極限光
    작성일
    14.11.21 18:41
    No. 3

    저 논리로 은행이 진심으로 하는 거면 진짜 자신이 XXX인 것을 인증하는 말이죠.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무념각
    작성일
    14.11.21 18:41
    No. 4

    저도 전에 인터넷뱅킹으로 전재산 날린 사연에 대해 방송으로 보고 바로 인터넷뱅킹 취소했네요
    무슨 개인 pc가 해킹되서 피해자의 잘못이므로 한푼도 보상해주지않는다는거 보고 귀찮더라도 그냥 은행가고 말지 무서워서 인터넷뱅킹 못하겠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야채별
    작성일
    14.11.21 18:42
    No. 5

    농협 거래 안해야것네여 헐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21 18:43
    No. 6

    농협은 워낙 일이 많이 터지다보니 은행이 아니라 전당포라는 느낌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선비홍빈
    작성일
    14.11.21 19:26
    No. 7

    전화번호 도용에 비번하고 보안카드도 다 털려야 저런 결과가 나온다는건데 고객과실은 없다고 봐도 되겠군요. 농협거래하는데 이런 기사 볼 때마다 불안합니다. 그렇다고 다른 은행이 절대 안전하다는 보장도 없으니 어찌해야 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백수마적
    작성일
    14.11.21 19:48
    No. 8

    나는 외국계 업체와 거래하니 괜찮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 있으시죠?
    외국계 업체여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어찌나 현지화를 잘 하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로망스.
    작성일
    14.11.21 19:57
    No. 9

    이거보고 진짜..
    한국 사회가 썩을대로 썩어서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는걸 진정으로 느꼈습니다.
    서민이라 불리우는 99%의 국민들은 수평분쟁을 유도하는 1%의 책략에 허구한날 싸움만 하고있고
    갈수록 먹고살긴 힘들어지고 꿈도 희망도 사라져가는게 보이네요
    돈을 벌어서 성공해도 과연 행복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사회에서 돈을 벌어 성공하려면, 양심을 팔고 영혼을 팔아 배를 불리는 수밖에 없다고 느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14.11.21 20:08
    No. 10

    글을 보고 예상 할 수 있는건, 첫째, 이상씨가 범죄 공모자, 둘째, 이상신씨의 가까운 지인일 가능성, 셋째, 은행 내부시스템 문제를 예상해 볼 수 있는데, 해커가 은행내부를 뚫었으면 저 한건으로 끝나지 않고 벌써 비슷한 건이 여러건 나왔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지나가는2
    작성일
    14.11.21 20:55
    No. 11

    원인을 모르겠으니 은행 과실이 없어 보상을 못 해준다니, 이게 말이 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완장
    작성일
    14.11.21 21:01
    No. 12

    사건이 좀 이상함...텔레뱅킹 이체한도가 하루 500만원이라고 알고 있는데...사흘만에 1억2천이나 빼내다니 재주도 좋네요. 본인이 직접 은행에 찾아가 보안등급 바꾸고 은행에서 산 opt까지 사기꾼한테 빌려줬다는건데...은행과실 0%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4.11.21 21:18
    No. 13

    보니깐 남이 대포통장 만드는데 정보를 제공한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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