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여러분 수능 대박 나세요.

그러나...

기사를 보다가 궁금증이 있어서 그러는데...

샤프심은 들고 올 수 있는데 ‘개인용 샤프’는 반입 금지..

... 뭔가 ‘단체용 샤프’가 있을 것 같은 눈치네요.

외투에 휴대폰이 있는지 확인하라는게, 댓글에서 보니

아버지가 추우니까 자기 옷이라도 입고 가라고 옷을 걸쳐줬더니 아버지 휴대폰이 울려서 시험 몰수를 당했다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답니다.

그냥 가져가라는 것만 가져가세요.

괜한 객기는 인생을 망칩니다...

그리고 추가로...

군대 갈 때 신분증 달랑 들고 가시면 되요.

수능 대박!

[시우(始友)]

다들 화이팅하세요~~!
하지만 수능은 끝이 아니라 인생의 시작이라는거ㅋ

[정주(丁柱)]

근데 여기서 지금 이거 보시면 대박나거나 쪽박나거나...
준비가 된자의 여유거나 수포자의 흔한패기거나 둘중 하나!
전 안보시고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주변에 수능보는 분 있으면 외투확인잘 하라고 해주세용

[키르슈]

수능 이제 366일 남았던가요...

[정주(丁柱)]

여기에 누군가 뜨끔이라는 댓글을 달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욱일302]

수능생이 이거 볼 시간이 있을까요?
열심히 잘 찍고 잘 돌려서 좋은 점슷 받으시길 파이팅

[정현진]

회귀한 누군가가 만점 받으러 가나요...~?

[렉쩜]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 수능 만점자들이 실은...?

[흉갑기병]

제 기억으로는 수험장에서 샤프를 배부해줍니다.
'20XX년 수능시험'이라고 새겨져 있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