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 주인공이 나오는 작품이기에 취향 아니신 분들에겐
죄송할뿐이지만, 순딩이 주인공들 때문에 답답한 기분을
날리고 싶으시다면 보실만할거 같네요.
다만 여기가 아닌 옆동네 노블레스 작품이란점...
제목도 ’주인공은 소시오패스임‘ 이라고 말해주는듯한
인두겁 이에요. 하도 볼게 없어서 미궁의들개들 5독째
하고 있다가 투데이 순위권에 분량좀 되는 작품이 보여
시작했는데, 간만에 몰입감을 느껴봤습니다.
이삼회에 한두번씩 보이는 오탈자들이 눈에 좀 거슬리긴 하더군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주인공 지극히 소시오패스 입니다.
취향아니신 분들은 안보시는게 -0-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