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점에서 군것질 거리를 고르다가 베이지색 봉지로 되어있는 초코바를 집어보았습니다.
“헉!!”
설마 이런데에까지 질소를 넣어둘줄이야..... 초코바가 그렇게 잘 부서지는가 싶었습니다.
쓰다 생각해보니 초코바 뿐만이 아니네요. 옛 유명 영국 밴드 이름으로 되어있는 사탕봉지에도 질소가 엄청나죠. 손으로 눌러도 잘 부서지지않는 그 녀석들을 대체 뭐에 지키겠다는건지....(사탕 맞죠?). 반면 옆에 있는 외국 회사에서 만든 사탕은 들어보면 무겁기까지 한데말이죠. (그 외국친구의 더 신기한점은 그러면서 가격 변동은 없다는 점)
이렇게 내용물을 보호하는데 신경을 써주신다면 과자가 하나라도 손상되어 있을경우 제조사가 구매자에게 몇배로 배상을 하는게 옳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특히 뭔가 도박하는 느낌을 주는 이름의 감자칩.... 그렇게 포장을 철저히 해놓으셨는다는데 부서져있는게 왜이리 많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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