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하아....
우울하네요
오늘 창원에서 부산까지 태워가지고
점심 코스요리 사주고, 연극 보여주고
풀로 쏜다음..
창원다시 와서 고백했다가
차임....
(처음 둘이 본건 좀더 옛날인데...8월부터는 주에 2~3번씩 봤는데... 쩝...)
아 너무 우울한데 술먹을 사람도 없어가지고
폰에 있는 모든 사람한테 전화 다 했네요.
결국 제 주위 모든 사람이 내가 차였음을 알게 되었음 ㅠㅠ
(근데 멍하니 있으니까 자꾸 눈물이 나서
누군가랑 전화라도 해야 겠드라구요 ㅠㅠ)
진짜 힘듭니다. ㅠㅠ
같은 회사 사람인데... 담주부터 얼굴보면 굉장히 불편하겠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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