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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개발자를 구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일단 비싼돈을 들여야 좋은 퀄리티의 앱이 나오는법이고, 빠르게 나오는 편인데 너무 아끼는것 같습니다.
현재 문피아의 수익이 100이라면 제대로된 어플이나온다면 200까지 가지는 않을까 싶습니다만;;
솔직히말해서 문피아앱의 불편함은 압도적으로 불편합니다...
1. 베스트 노출을 위해 베스트란을 앞으로 놓는것까지는 좋은데 어플에서 리사이징조차 되지 않아 노출되는 정보량은 한심할 정도로 적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늘보던 작품이 맨위에 있거나 혹은 상위에 있는데 안보는 작품만 있는거죠...
그러다보니 바로 선호작보기로 넘어가고(사실 결제하는것도 그게 그거지만...)
이어보기정도만 하는겁니다...
2. 가로보기 및 여러가지 뷰어의 불편함.
이건 대체 언제 고쳐지는지 이해가 안갈정도로... 아니라면 어플개발은 하고있는지 아닌지조차 의심가는 그런상태... (독자들이 대부분 떠난이유가 어플미개발이라 그랬던건 아실테고...)
뭐라 더 적지는 않는데 이건 뭐 그냥 뷰어로서의 기본상실같은거라...
글적는데 띄어쓰기와 맞춤법은 없에고 적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인앱결제.
왜 새로운 시도를 안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후진 사이트가 진보적이지 못하고 보수적이라 남들 다 해둔것만 따라가는듯한 느낌을 보여주는데, 인앱결제를 하면 수수료가 들지만 그것보다 결제의 편의성때문이라도 더 많이 이용하겠죠...
차라리 지금 문피아가 얻는 수익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인앱결제를 지원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는데...
이런걸 다 떠나서, 작가들도 유료연재가 생기고 좀더 의욕을 얻듯이 개발자도 페이가 쎄져야 의욕을 얻을겁니다... 개발자를 구하지 못한다는건 개발자들이 이건 컨택할 가치조차 없을 정도로 짜다, 혹은 개발자가 찾지 못할정도로 알려지지 못했다.
요렇게 볼수 있겠죠...
문피아 웹페이지의 반틈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6월 4일 1.00 출시이후
6월 27일 1.01이 출시되었고
현재까지 “아무런” 업데이트도 없는 현실이 비참할뿐입니다.
물론 아이패드 이용자라 더 체감이 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라는것은 전자책을 메인 타깃으로 나온 태블릿인 만큼
그 아이패드에서 이정도의 가독성을 보여주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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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아이패드에서 느껴지는 뷰어크기...
플래티넘 연재글을 올릴수는 없어 대충 이 게시글을 올려봅니다...
글씨크기를 10으로 줄일수도 있지만 폰트 깨지는건 똑같은 관계로...
안그래도 아이폰 4,5,6,패드미니,패드2,에어 전부 해상도가 다른데 리사이즈 안해주는 이유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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