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하다보니까 확 들어나네요.
일단 안보인다 이거 자체가 큰거같고
더큰건 롤은 트롤이나 이런거에 별다른 제재가 없다는게 제일큰거같아요.
한 삼년하는데 처음엔 매너겜하다가 이것저것 많이 당해서 신고도하고 문의신고도 해봤는데, 스샷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있음에도 게임내 신고를 이용하라는 개소리만 듣다보니 정도 떨어지고... 손해보고 사는거같더라구요.
그때부터 스킨사던것도 다때려치고 돈도 다 환불하고...
뭐라 한소리 들으면 반골기질이 살짝돌아서 톡쏘고 보는 것도 그렇고...
개소리들음 내가 손해봐도 걔가 이득보는건 못봄... 조용히만 게임하면 암말 안하는뎅
혼자 화내면 냈지 먼저 뭐라하진 않는뎅...
걍 냅두면 누가 잘못했든지간에 조용히 게임하는데 누구하나 개소리시작하면 저도 따라짖게됨...
그리고 꼭 그판은 지게만들어요.
잘못되었다는건 아는데... 그렇게 목숨걸듯이 할꺼면 잘하고 지가 캐리하면 되지
주변사람 엮어가야하나..
솔까 지들도 그렇게 되면 진다는걸 느끼고 좀 줄였음 하는 맘도 있구요.
에휴.. 오늘도 마이가 우디르급 태세변화보여주는거 보고 한심하더라구요.
지가 적서폿한테 죽으니까 잘하네 이러다가 게임끝나고 막 욕하면서 나보다 딜량도 맞다고 뭐라하더라구요.
서폿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은.. 그렇게 유익하지 못한거같음...
그래도 하던거라 하는데... 진짜 조만간에 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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