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ca로 처음 접하고, 꾸준하게 치고있는데
우산같은 막대기 혹은 손에 그립감을 주는 것 등등 손에 잡히는 게 있으면
무조건 포핸드랑 발리, 서브 폼을 하게되네요 ㅋㅋㅋ
옛날보다 세가 꺾여서 이제는 아파트단지에 테니스코트들이 주차장으로 바뀌고있지만
여전히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스포츠인건 틀림없네요
요즘 예체능에서 테니스를 하고있는데
테니스 피플이 많아져서 코트가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커요
어느 코트든 가면, 항상 붐벼서 치기 힘들정도니...
특히 배드민턴처럼 실내코트가 늘었으면 하는 바람!
서울에 코트가 별로 없어서 어딜가든 테니스치는 연예인들 자주 볼 수 있는 건 좋지만, 그만큼 예약하기도 힘들고, 찾아가기도 힘든 게 함정.
ps. 저는 장충에서 자주 치는데, 이재훈씨 신정환씨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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