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로 한강을 건넜다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i_hBCMv8BAI

질소 봉지(...)를 테이프로 묶어 만든 배입니다.

대학생 2명이 직접 만들었고, 일종의 항의성 퍼포먼스였다고 하네요.

과자가 먹는 용도가 아니라 파손방지용, 구명조끼 대용으로 쓰인게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만 한강을 건너는 날이 왔군요.

팔라는 과자는 안 팔고 질소 파는 회사들이 언제 정신 차릴지...

출처 : http://gholicstar.egloos.com/4990733

[여기국밥요]

에어백 대신 질소과자 도입해도 되겠네여 우아아아

[백락白樂]

사고현장 가봤는데 과자파티

[TrasyCla..]

신박한듸!

[적안왕]

다시 봐도 엄청나네요.

[괴인h]

저 배 이름이 고잉창렬호라든가요 ㅋㅋㅋㅋㅋㅋ
그 드립 듣고 빵 터졌다는...ㅎㅎㅎ

[竹槍]

창렬성님 영고라인 ㅠㅠ

[TrasyCla..]

고잉창렬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뒹굴보노]

과연 저만큼의 질소를 사기위해서 돈이 얼마나 들었을지.. ㅠㅠ

[아옳옳옳옳]

고잉창렬홐ㅋㅋㅋㅋㅋㅋㅋㅋ

[꿀도르]

영고창렬.ㅋㅋㅋㅋ

[감농장]

구명조끼 대신 질소조끼를 입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나카브]

최근까지 봤던 항의 퍼포먼스 중에서는 갑이네요.

[시우(始友)]

근데 저 학생들 얼굴 알려저서 나중에 졸업하고 찍혀서 취직 못하는거 아닐런지 걱정되네요 @_@;;

[청청루]

저거 노이즈마케팅으로 쓸 놈들임. 과자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