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아버지가 강아지를 데려오셨네요 ㅎ;
일단 귀여워서 좋긴한데... 동생도 아버지 어머니도 다 좋아하시는데... 문제는 돌봐줄 사람이 없다는거...
저도 강아지 좋아하지만, 전에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를 보고 애완동물 함부로 키우면 안되겠구나란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전 개보단 고양이를 좋아해서 말이죠. 물론 강아지도 좋아하지만요.
아직 애기라 어미랑 떨어져서 불안한지 여기저기 변을 보는거 보고 일단 엄마는 반대로 돌아선 상태임. 동생이랑 아빠는 찬성, 저는 보류.
근데 이거... 그냥 x강아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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