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매일 신세한탄만 하는 느낌이네요. 쿨럭.
때는 어제...
어머니께서 화재보험에 가입하셨다기에 취소하라고 이야기 드린지 몇 일이 지났기에 취소하셨겠지 했더니 못하셨더군요.
보험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안되다고 하였다고...
알고보니 그걸로 종종 대출을 받으셨다고 하더군요.
...
...
...
@>@!?!?!?!?!?!?!?!?!!!?!?!?!?!?!
그것도 10만원 등 소액.
만약 대출을 위해 3년 약정이면 월 5만, 총 180이 깨지게 되는 상황 @>@
어제는 시간이 늦어 확인을 못했는데 오늘 보험사에 전화를 걸어서 해봐야겠어요.
어제 이 소식을 듣고 청심환을 먹어버렸습니다. ㅠ_ㅠ
제 내공이 깊지 않아 주화입마에 빠질 뻔 했죠.
제발 약정이 아니기를...
뭐, 약정 아니어도 대출 받은 거 매꾸려면 추석 보너스는 날라가겠네요.
이상 신세한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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