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느님은 위대하지만

사람이 부족한지라

동네 닭집(프렌차이즈+개인)마다 매우 큰 차이가 있더라구요..

BHC는 거의 아청법 수준..솔직히 그가격이 그 양이면 진짜 회사가 쓰레긴지 우리 동네 주인이 그런건지..

네네치킨은 2곳 있는데 한곳은 손이 너무 커서 양념을 범벅해서 짜서 못먹는데

다른 곳은 괜찮더라구여 양은 역시 최곱니다 진짜.

처갓집

순수 닭맛은 최고라 말할수 있습니다 진짜 증말 맛있...2마리 메뉴 생겨서 좋습니당

페리카나 는 처갓집하고 비슷한데 맛이 살짝..(가슴살 너무 퍽퍽함)

아 그리고 싼 가격에 먹는 곳 중에서는 호치킨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로스트 메뉴는 닭가슴살 조차 부드럽습니다.

쓰고 나니 치킨 먹고 싶어졌..

[푸딩맛나]

bhc나 bbq나 같은 회사 아닌가요?
암튼 양이 작아서 전 거기다 시켜 먹은지 어언 백년 이네요 ㅋ

[돌아옴]

치킨매니아 진짜 양 적어요. 비에치씨는 거기보다 한두개 더 많은 정도.
네네는 강릉에서 최고였는데 서울 올라오니 저희동네쪽은 진짜 별로.
처가집은 괜찮은 편인데 페리카나는 닭 진짜 못 튀김ㅋㅋㅋ
저희동네는 멕시칸이 양도 많고 맛도 좋고 최고 ㅋ

[시디]

제가 사는 곳 주변에는 다들 괜찮을 곳이라서 단골 두곳 잡아서 먹고 있습니다ㅎㅎ 지금도 순살반반 시켜서 뜯는 중ㅇㅂㅇb

[검은하늘새]

흠흠. 제 입안으로 2시간 전 들어온 치느님. 뱃속에서 영면을 취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