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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3 사하(娑霞)
작성
14.08.20 21:23
조회
2,361

 아래 구멍난 위장님의 라노벨 이야기에서 로도스도 전기가 나와서 든 의문인데, 일본쪽 정보를 잘 모르기 때문에 질문입니다. 


 한국에 출판된 포세리아 세계관 소설, 만화가 소설로는 로도스도 전기, 로도스도 전설, 크리스타니아 표류전설, 단편으로 게임메거진에 번역되었었던 유니콘과 숙녀가 있고, 만화로는 로도스도 전기 파리스의 성녀, 크리스타니아 시작의 모험자들, 마법전사 리우이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 판타지 노벨인가 어드벤쳐 노벨에서 포세리아 세계관 페러디 소설도 번역되었었는데 제목은 기억나지 않는군요. 


 이것 외에 한국에 번역된 소설이나 만화가 더 있나요? 로드스도 전기 이후의 그룹 SNE는 현재 어떻게 되었나요? SNE의 성공과 실패에 대해 명백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소드월드 2 발매는 알고 있습니다. RPG쪽 말고 소설이나 만화쪽으로.)


Comment ' 5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4.08.21 14:25
    No. 1

    한국어로 번역된건 이제 별달리 없을걸요. 신 로도스 전설이라고 일본에서 거의 막판 스토리 격으로 나온게 있다고 알고 있긴 한데... 스파크가 마모의 왕이 된 내용으로.

    그 외에 포세리아 세계관은 RPG 리플레이로도 꽤 진행되기도 했고... 미즈노 료씨 작품이라면 '그랑크레스트 전기'가 이번에 소미미디어에서 정발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4.08.21 14:32
    No. 2

    SNE는 계속 활동하고 있을겁니다. 그랑크레스트도 거기서 RPG랑 연계한 시리즈고.

    그리고 한국에서 로도스도 전기 신장판 내면서 하이엘프의 숲 같은 외전도 몇 개 나왔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사하(娑霞)
    작성일
    14.08.21 17:18
    No. 3

    그랑크레스트는 처음 들어봤어요. 감사합니다.

    한국도 자체 개발된 RPG가 D&D나 WOD 처럼 미디어 믹스가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SNE는 좀 안쫗은 쪽의 예인것 같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4.08.21 22:39
    No. 4

    SNE 스타일이 일본 TRPG 침채의 원인으로 간주되기도 했지만, 그건 그 당시 판의 전체적인 경향이 그렇게 된 거지 SNE 자체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죠. 지금은 FEAR라던지 모험기획국 같은 곳에서 SNE와 비슷한 룰+리플레이+미디어믹스 스타일을 쓰고 있지만 잘 나가고 있고, 무엇보다 룰들의 평가가 좋거든요. 그 외에 소드월드 말고도 SNE는 RPG 사업을 꾸준히 해 왔었고요.

    한국에서라면 '겁스'를 내는 초여명에서 이번에 발간할 예정인 '기동형 FATE'를 기반으로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를 TRPG화 할 예정이란 발표가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사하(娑霞)
    작성일
    14.08.22 01:38
    No. 5

    RPG 안한지 오래됐기는 하지만 한국쪽 소식은 간간히 듣고 있습니다. 이번 FATE 텀블벅에도 참여했었고요. FATE 룰을 살펴보니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측면에서 감탄스럽던데요? Dawn of FATE도 있지만 추가적인 한국에서 개발된 FATE 룰도 나오고, 그 세계관들과 연결된 소설이나 만화의 창작도 기대해보는 행복한 상상을 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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