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11번가 서비스가 더 좋은 서비스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해 드리기 위하여 2014년 8월 29일부로 11번가 오픈마켓 서비스와 통합 운영됩니다.
기존 도서11번가의 상품을 구매하신 분들은 서비스 운영 기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도서 나의11번가를 통해서 구매내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11번가 쿠폰과 11번가 도서상품권도 서비스 운영 기간까지만 사용하실 수 있으니, 서비스 이용에 차질 없으시기 바랍니다.
eBook 서비스는 오픈마켓 서비스 통합 운영에 따라 종료되며, 기존 구매하신 eBook은 다운로드받은 단말기에서 향후 5년간 이용 가능합니다. 단, “11번가 e북” APP 삭제 및 eBook 서비스 종료 후 단말기 변경으로 인한 재 다운로드는 불가합니다.
이게 11번가 공지인데... 우리나라는 전자책 사업자가 서비스 접을 때 대책 없는 것 같네요. 최소한 구매한 책을 소유하게 해주어야하는데... 5년간 소유라... 그리고 단말기 변경하면 사용도 못해... 전 11번가 이북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사용하신 분들은 정말 짜증나는 상황이네요. 11번가는 SK 그룹꺼니 티스토어로 이관시켜주면 좋은텐데 안해준는걸 보니 돈이 많이 드나보네요. 이런걸 보면 전자책은 소유의 개념이 아니라 사업자 존속내 영구대여의 개념으로도 볼 수 있겠네요. 문피아가 제발 망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제가 문피아 이북이 투자한 돈은 적지만 망하면 제 돈이 날라가는 것이니 문피아가 번창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문피아는 만에 하나 망하더라도 11번가처럼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법이 전자책 서비스 중단시 타업체로의 서비스 이관이나 구매한 컨텐츠를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 소유권을 보장하는 방법을 마련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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