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78 장스
작성
14.08.08 22:22
조회
2,099

사실 여기서만이 아니고 다른 곳에서도 들어 본 적이 있는 말인데


전개가 난잡하다는 뜻일까요?


플룻이 없어 보인다는 뜻일까요?


아니면 복선 같은 것이 보이지 않아서 예측하는 즐거움이 없다는 뜻인까요...


좀 더 나아가기 위해 문제점을 알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오!




Comment ' 3

  • 작성자
    Lv.30 서은결
    작성일
    14.08.08 22:25
    No. 1

    정확히는 글에서 어떤 걸 기대할수 없다는 말일 겁니다.
    더 간단히 말하자면 기대할 수 있는 목적의식을 모를 경우 그런 반응을 보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판타지라면 주인공이 힘을 모으기는 모으는데, 이게 복수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자기 이름으로 나라라도 세우려고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영지민을 지키기 위한 것인지.. 그런 명확한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경우죠.
    일단 미래는 모르는 일이니까 힘을 모으자- 라는 말은 현실적이지만 독자들을 이해시키기엔 부족합니다.
    대체로 그런 글에 대한 반응이, '이 글에 대해 모르겠다.' 입니다.
    그것은 흥미진진하여 앞 사태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기대가 된다.. 라는 것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장스
    작성일
    14.08.08 22:38
    No. 2

    정말 감사합니다^^ 좀 식상한 감사의 맨트지만 빈 말이 아니라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좀 더 생각할 것이 생겼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위대한알라
    작성일
    14.08.08 22:42
    No. 3

    조금만 달리 생각해보면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른다는 건 새로움으로 다가오지 않을까요. 저라면 그 편이 훨씬 좋습니다. 물론 개인의 차이겠지만 쉽게 예측이 가능한 뻔한 스토리는 안보게 되던군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6878 국산과자가 거품이 많기는 많은 것 같습니다. +7 Lv.99 곽일산 14.08.11 1,111
216877 저도 기본적으로 문피아의 대처가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48 Lv.8 무한㉿ 14.08.11 1,314
216876 중국산 휴대폰이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면 좋겠네요. +8 Lv.99 곽일산 14.08.11 1,106
216875 답답합니다. +4 Personacon 작은불꽃 14.08.11 780
216874 구두쇠인 제가 유일하게 유료 결제를 하는 소중한 곳 +1 Lv.16 27**** 14.08.11 920
216873 선연재에 대한 공지가 올려오려나봐요. +7 Personacon 적안왕 14.08.11 837
216872 일본이 시급 많이 받는 대신 물가도 비싸다 하는데 +6 Lv.17 아옳옳옳옳 14.08.11 974
216871 배틀물에서 초능력,무협,판타지 VS 현대무기의 파워밸런... Lv.6 트레인하트 14.08.11 1,164
216870 전설의 삼연벙을 아시나요? +6 Lv.1 [탈퇴계정] 14.08.11 1,007
216869 국산이 중국산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7 Lv.43 만월(滿月) 14.08.11 950
216868 (브금) 시 한편 보고가실래요? +2 Personacon [탈퇴계정] 14.08.11 692
216867 솔직히 이번 선연재 건에 대한 문피아의 대처가 정말 궁... +7 Lv.16 27**** 14.08.11 826
216866 선연재 관련 연담글이 지워졌습니다..... +6 Personacon Alkin 14.08.11 1,112
216865 국산 과자의 미래 +13 Lv.1 [탈퇴계정] 14.08.11 980
216864 문피아 기사 내용 중 의문인 점이 있습니다. (해소완료) +12 Personacon 적안왕 14.08.11 1,501
216863 비평을 받는 꿈을 꿨습니다.. +6 Personacon [탈퇴계정] 14.08.11 814
216862 현대판타지 추천 좀 해주세요 +7 Lv.11 톨스토리 14.08.11 882
216861 채팅방을 열어보았습니다. Personacon 구유[舊遊] 14.08.11 749
216860 역법과 공전 자전 주기... +3 Lv.60 정주(丁柱) 14.08.11 852
216859 추억의 외화 맥가이버 +4 Lv.56 百業 14.08.11 732
216858 그늘바람님의 리퀘 외국 과자... +1 Personacon Alkin 14.08.11 907
216857 석궁, 이거 참 오래된 오역인데 +2 Lv.18 터베 14.08.11 1,045
216856 '절정의 멘탈' KIA 안치홍, 진화의 가속도 생긴다 +5 Personacon 윈드윙 14.08.10 790
216855 문피아에 묻힌거 읽어봐야지. +3 Personacon 유은선 14.08.10 913
216854 네트워크 공유가 어렵네요... +6 Personacon NaNunDa 14.08.10 1,352
216853 새벽에 문피아 서버 점검할 예정입니다. +2 Personacon 적안왕 14.08.10 898
216852 태풍이 붑니다만... +3 Lv.25 탁월한바보 14.08.10 748
216851 고양이 기르시는분?? +26 Lv.25 시우(始友) 14.08.10 952
216850 소나기 대박으로 옵니다. +14 Lv.60 정주(丁柱) 14.08.10 841
216849 TMNT 틴에이지 뮤턴트 닌자 터틀 (닌자 거북이) +16 Personacon Alkin 14.08.10 1,17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