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적어도 15년 전 이상?
어느 무협소설 관련 게시판에서 봤던 작가이름입니다.
둔저 라는 필명을 가진 작가에게 사람들이 자꾸만 둔저양, 둔저양 하고 놀리니까
그 둔저라는 분이 써서 올린 게시글 내용.
아무리 그래도 사람 성별가지고 장난질 치는 것은? -------- 됩니다! 둔저 올림
그때 위 게시글 내용을 보고 난 어찌나 웃었던지..
세월이 제법 흐르고 난 지금....
아직도 그 둔저 라는 필명을 가진 (듣기에 따라 둔한 돼지 라는 뜻으로도 해석 가능?) 작가 분이 계시는지요?
혹시, 있다면.... 그 둔저라는 분께 제가 점심 한 번 살 용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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