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관객수 개쩌네요.ㄷㄷㄷㄷㄷ

수요일 개봉 68만 동원

목요일 70만 동원

금요일 86만  개봉 3일차에 이미 220만 돌파

아직 영화를 못봤는데 역시 우리 민식이 형님의 파워인가요~~ㄷㄷㄷ 하네요.

이러다 천만까지 찍을 기세네요. ㅎㄷㄷㄷ

다음주에 꼭 보러가야겠네요.ㅎㅎ

[잉여킹]

영화도 영화지만 이순신이란 인물 자체가 갖는 캐릭터성이 너무 엄청나죠.
인간을 초월한 것 같은 의지와 그러면서도 충효를 잊지 않는 자세.
먼치킨중의 먼치킨이면서 그 누구보다도 인간적으로 존경할만한 성품!
그야말로 성군 갓순'신'!

[J군]

먼치킨은 아니에요. 단지 첩보부대를 무지하게 사용해서 그렇게 보이는거지 스타도 옵저버나 기타등등 것들로 상대를 보면서 맞춰서 조합갖추고 좋은 지형을 선점해서 싸우면 필승하듯이 첩보부대로 상대에 맞춰서 부대구성하고 좋은 지형을 찾아서 승리한것이지 먼치킨은 아닙니다.

[[탈퇴계정]]

마린한부대로 질럿 10부대 잡은셈인데 완전 치트키 먼치킨이죠...

[J군]

제가 떠드는것보다 역사 사료를 찾아보시거나 정보를 찾아보시면 그때 당시의 우리수군 배의 능력과 일본배의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거기다가 일본에 부족한 화력이 뛰어난 무기도 있었고요
또한 지형때문에 일본군 배끼리의 문제도 있었고요 물론 이 명량대첩이 실제하냐 않하냐의 문제도있지만요.
예로드신 마린 한부대로 질럿 10부대인데 마린피의 지금의 2배정도(정확한 수치는 또 다르겠지만 대략적으로요)풀업 스팀팩인데 피가 달지 않는 상황이고 질럿은 노업에 쉴드없고 발업도 없고 모든부대가 한번에 공격도 못하는 상황이란 점입니다.

[J군]

스팀팩 했을때 피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J군]

또 질럿 10부대중 5부대만 마린이 상대합니다.

[낙엽사묘정]

다 따져도 먼치킨 맞는거 같은데용;

[백락白樂]

선조가 조선수군이 엄청 강한건줄 알고 이순신 장군을 밀어내려고 하죠. 이순신 장군은 선조에게 있어서 나름 위협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그 최강 수군을 가지고 원균이 대패한거 뭐죠?
물론, 일본의 배는 조선의 배에 비해 속도가 빠르고 화포를 거의 못싣는 편이긴 하나, 이순신 장군의 지휘가 아주 뛰어났다는 건 부정할 수가 없는데요?

[아옳옳옳옳]

인생은 실전임 말로는 뭔들 안쉬움?

[시디]

재미있을지 없을지 잘 모르겠더군요 광고보면 배 전투씬이 1시간가량 된다던데 우리나라 CG가 과연 받쳐줄지ㅋㅋ

[잉여킹]

평점 8점 넘는건 알바가 아무리 껴 있고 평론가들이 아무리 혹평을 한다 해도 막상 보고 나면 기본은 하는 것 같더군요.

[flybird]

cg괜찮아요

[돌아옴]

cg 괜찮은 편

[[탈퇴계정]]

전군...출정하라. 소오름

[돌아옴]

스크린독점이 심각하죠 ㅋㅋ 상영관수 ㄷㄷㄷㄷㄷㄷ

[竹槍]

타이밍 기가막히죠
개봉시점에 쪽발이들이 한창 어그로를 끌어주네요
거기다가 애국심마케팅까지
제 생각으론 천만까지 갈 작품은아니라고 보는데
이렇게 인기있는거보면
마케팅의 승리인듯

[J군]

노팅힐님은 오해를 하시는군요. 먼치킨이라는건 말도않되는 현상이지만 명량대첩은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승리한겁니다.. 그런데 그걸 먼치킨으로 일축하는건 않좋다라는겁니다.

[슈크림빵이]

명량이 승리 조건을 갖추고 잇었다니요.. 대장선 한대만으로 싸우던 이순신이고. 난중일기를 읽어봐도 이해가 안가는 전투인데..

[竹槍]

이순신 스스로도 천행이라고 했는데
'충분한 요건'이요???

[플라워]

왜케 공격적인 댓굴들이 많죠 ㄷㄷ; J군님은 사후적으로 분석해봤을 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백락白樂]

사후적으로 분석해봐도 승리하기 힘든 전투...

[연담지기]

재미있습니다. 어제 보고 온 연담지기가 재미 보장드립니다.
만약 재미 없으면..... 전 이만 후다닥.....

[ANU]

헐... 설마 혼자 보고오신건가요?

[연담지기]

..........ANU 님을 불량이용자로 등ㅈ.....(음?!)

[ANU]

헑!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