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쓰는 책상은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첫번째 책상같은걸 쓰는데 책장이 무너지다시피 휘어서 새로 사려고 합니다. 가로 1500 세로는 60정도인데 컴퓨터 본체를 위로 놓고 모니터며 키보드 티비 셋톱박스까지 놓다보니 컴퓨터 책상에 책장 붙은수준이지 책상에서 제대로 공부할정도는 안되더라구요.
사물함이 있는 자리에 키보드놓도록 뺏다 넣었다 되는게 많더군요 책상안으로 못들어가는게 저는 많이 불편한데 요새는 다 그렇게 나오나봐요
사무용 책상이 낫지않겠냐는데뭐 L자형을 봐도 그렇게 큰지 잘 모르겠고 크다해도 옆에 길게 놓는게 사실 좀 애매한데 정말 모르겠습니다. 첫번째 그림마냥 딱 넣을수있는 공간정도뿐인데 책이 많아서 책장도 있어야하고... 그나마 가로길이는 좀더 늘릴수있긴합니다.
요새는 아예 정면에 책장이 있고 책상이 가로는 짧아도 세로가 책장있는만큼 조금더 길게 나온경우가 있더군요 2번째 그림인데 저게 가로가 짧아서 아쉽더군요 더 길었다면 책장도 더 있고 좋지않았을까 싶었는데... 아래에도 책장이 있습니다. 솔직히 이렇다할 책장이 없어서 대학생입장에서 나중에 직장인이 되어서도 고려하여 책상을 산다면 어떤게 좋을까요?? 책장이 없다면 아예 따로 구입도 생각해 봐야할만큼 책이 있네요... 많지도 않은데 정리를 싹해야할런지...
책상쓰면서 컴퓨터도 놓고 쓰시는분들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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