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내구성 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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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영상은 별로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긴 합니다마만.

저거 이전에 이미 수백, 수천번 부디친 칼이지만 멀쩡합니다.

엣지 옷 엣지만 안하면 칼 자체에 들어가는 데미지 자체는 충분히 감당할만 한거죠.

엣지 온 엣지 하면 날이 바로 깨져서 이가 나가는데, 그건 수리도 하기 힘들고
으으으

단 근대 검술, 세이버 검술에서는 엣지 온 엣지가 기본이긴 합니다만, 이건 한손검술에 패리 앤 리포스트 검술이잖아..

[산송장]

혹시 직접 촬영하신건가요?!
실수로 합을 놓쳐서 몸에 맞게 되면 타격이 얼마나 있나요? 전 목검밖에 경험을 못 해봐서 궁금해요.

[터베]

오른쪽이 접니다.

그리고 저희 합 없는데요? 저거 다 대련입니다. 그리고 컨트롤을 하기에 대부분 타박상으로 끝납니다만, 가끔은 골절상 입는 맴버들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골정당해본적은 없고요.

개인적으로는, 목검 정말 싫어합니다. 목검에 맞느니 블런트에 맞는게 차라리...

[산송장]

헐, 실제 대련이에요? 갑자기 땀이 확 나네요. 목검으로 얻어맞아도 죽어라 아픈데 저건... 대단하시네요.

[터베]

개인적으로는 웨이스터(서양식 목검)에 맞는게 더 휴유증이 크다고 느껴서 더 싫더군요.

[넋서리]

와. 참 대단한(힘든) 취미생활이시군요. 혼자서 발악차원에서는 목검을 많이 휘둘러봤지만, 무려 격검을.... (솔직히 생각보다 폼은 좀 안 나네요.) 그래도 멋지십니다.

[부정]

그런데 또 우습게 깨지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