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 진실

먼치킨(Munchkin)

 

유럽에서 발생한 고양이 품종 중 하나이며

다리가 보통 다른 고양이에 비해 매우 짧고, 허리가 길다.

짧은 다리는 자라면서 관절이상으로 인해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유전적으로 그러한 것이며 허리가 긴 것 또한 척추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다리가 짧아 높은 곳을 올라가거나 높은 곳에서 뛰어 내려올 수 없어서 고양이로서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일반 고양이 못지않게 빨리 달릴 수 있다.

흔히 '개냥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주인을 졸졸졸 따라다니며

응석부리기를 좋아하는 먼치킨은 어릴 때의 성격이

성묘가 되어서도 그 성격 그대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약간의 공격적인 성향을 띄고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상황에 잘 적응한다.

 

[[탈퇴계정]]

애 액박!

[Alkin]

알고는 있었지만.... 너무 귀엽습니다.
지금 맹크스를 키우고 있는데도 (하프테일), 예네도 추가로 해서 키우고 싶군요!
(그 외에도 메인쿤도 하나... *_*)

[작은불꽃]

고양이에게 유전적인 장애를 입혀놓고, 귀여운 품종이라 좋아하다니...
원래 새로운 품종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가지 교배실험을 하고, 그렇게 해서 다양한 개와 고양이가 탄생했지만...
이렇게 장애를 입혀놓고(고양이가 점프도 못하다니...) 좋아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짓이라고 봅니다.

[Alkin]

그렇다고 이미 나온 품종을 싫습니다! 하고 다 죽일수는 없잔씁니까....
씨없는 수박은 어찌드실라고....

[거울의길]

인터넷을 보니 자연 돌연변이종을 고착화 시킨거라더군요. (관상용으로 두는) 빨간 돌연변이 붕어를 교배해서 만들어진 금붕어와 비슷한 셈이죠.

이리 귀엽고 성격만 좋다면 저도 고양이 키워보고 싶네요.. 근데 하필 [먼치킨]이라니.. ㅎㅎ

[水流花開]

말만 듣고는 닥스 훈트와 비슷한 것이 연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