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름에 겨울 잠바를 입고
술 안 마신다는 놈이 가방에 단종된 소주를 넣었고
안경은 나무 뒤로 던져 놓았으며
육포를 냠냠 먹다가
자연사를 하는데 앞이나 옆으로 쓰러져 죽은 것이 아니다
아주 단정하게 똑바로 누워서 죽었다.
오오... 쩌는 유병언.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 여름에 겨울 잠바를 입고
술 안 마신다는 놈이 가방에 단종된 소주를 넣었고
안경은 나무 뒤로 던져 놓았으며
육포를 냠냠 먹다가
자연사를 하는데 앞이나 옆으로 쓰러져 죽은 것이 아니다
아주 단정하게 똑바로 누워서 죽었다.
오오... 쩌는 유병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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